단소 앙상블, 취타대 결성 등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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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간담회에 참석한 GPI 상주예술가 및 관계자들.(왼쪽부터 김병석, 장윤실, 정우성, 양종윤, 이찬수씨)

글로벌풍물, 기자간담회 통해 신년계획 발표

글로벌풍물(GPI)이 9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새해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오후 윌링 소재 한인문화회관내 GPI스튜디오에서 열린 간담회는 GPI 신년계획 발표, 상주 예술가 소개, 새롭게 추진하는 단소 앙상블과 취타대 소개, 정우성 상주예술가의 단소 시연, 질의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70여회 공연 및 워크샵을 가진 GPI는 올해 단소 앙상블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를 위해 정우성 상주예술가를 한국에서 초빙해 오는 2월부터 매주 월(오후7시), 화·수(오후2시)요일에 단소 수업을 진행한다. 또한 GPI 취타대를 결성해 메모리얼데이, 추수감사절 퍼레이드 등 다양한 주류사회 행사에 한인사회를 대표해 참가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Urban Gateways’ 퍼포먼스팀으로 선정돼 공립 초·중·고교 정규수업시간에 40분의 풍물공연을 선보이고 있으며 올해 8월까지 20곳의 공립학교 및 도서관에서 1만여명의 학생들에게 한국문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병석 GPI 대표는 “올해 시카고에서 처음 실시하는 단소앙상블 수업으로 단소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야심차게 기획한 GPI 취타대는 퍼레이드 참여를 주활동 목적으로 결성을 준비중이다. 개인이나 단체들의 많은 관심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GPI는 한국에서 초빙한 최수완, 이찬수, 장윤실 풍물 연주자가 상주해 활동하고 있고, 양종윤 풍물 연주자와 정우성 대금 연주자도 최근 합류했다.<홍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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