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백신 우선 접종대상자 65세이상 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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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츠커 IL 주지사 발표

프리츠커 일리노이 주지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우선 접종대상자 연령 조건을 65세 이상으로 낮췄다.

6일 데일리 헤럴드 등 지역 언론 보도에 따르면, 연방보건당국은 75세 이상 연장자와 필수업종 종사자(경찰관, 소방관, 우편배달부, 공장노동자, 식품점 직원 등)를 두 번째 코로나19 백신 우선 접종 대상자로 권장했으나 프리츠커 주지사는 이날 일리노이주에서는 75세 이상을 65세 이상 연장자로 연령기준을 낮춘다고 밝혔다. 프리츠커 주지사는 일리노이주내 코로나19 누적 사망자가 1천7천명을 넘는데다 65세 이상 연장자들도 감염에 취약하다는 판단에 따라 우선 접종 대상자 연령을 낮췄다고 설명했다. 일리노이주내 65세 이상 연장자와 필수업종 종사자수는 32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자료에 따르면, 일리노이주에서는 최근까지 대부분이 병원과 요양원 등에 근무하는 의료관련 종사자들 18만9,660명이 1차 백신접종받았는데 이 수치는 전체 인구의 1.5%에 불과하다.

한편, 주보건국은 6일 코로나19 신규 사망자는 139명이 더 늘어 누적 사망자수는 1만7,096명으로 증가했다. 신규 감염자는 7,569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수는 99만9,288명으로 조만간 1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5일 기준 입원환자수는 3,928명이며 이중 812명이 집중치료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또한 주전체 코로나19 검사대비 확진율은 8.4%로 이틀 연속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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