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에서는 일부 제품 반품 안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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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마트, 온라인 신청후 우편으로 반송해야

미국내 최대 소매체인인 월마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고객들의 반품을 매장에서는 당분간 받지 않기로 환불 정책을 변경함으로써 소비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고 abc뉴스(채널7)가 최근 보도했다.

최근 구입한 물품을 반품하기위해 월마트를 찾았던 한 여성고객은 abc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옷에 부착돼 있는 상표를 뜯지도 않았고 영수증도 가지고 갔는데 반품받을 수 없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불만을 터트렸다. 이에 대해 월마트측은 코로나19 확산방지책의 일환으로 당분간은 매장에서 일부 제품의 반품을 받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월마트는 성명서를 통해 “일시적으로 의류, 식료품, 휴지, 청소용품, 비누, 약품, 건강·미용 제품 등의 반품 및 교환을 매장에서는 하지 않고 있다. 영수증을 소유한 고객들은 월마트 웹사이트(walmart.com)나 휴대폰 어플리케이션(앱)을 이용해 반품과 환불, 교환을 신청할 수 있으며 물품은 우송하면 된다. 또한 소비자들의 편의를 위해 반송기간을 6주일 연장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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