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업무처리건수 3만건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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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총영사관, 최근 5년 이래 최다 기록

2019년도 시카고총영사관 민원업무 처리 건수가 3만여건을 넘어섰다.
시카고총영사관이 최근 공개한 2019년 민원업무 처리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총영사관이 처리한 민원업무는 총 3만2,296건으로 2015년 이후 가장 많았다. 민원업무 처리건수는 2015년 2만8,940건, 2016년 2만9,380건, 2017년 2만8,049건, 2018년 2만9,750건이었으며 2019년에 처음으로 3만건을 넘어섰으며 이는 2015년 대비 10%나 늘어난 것이다.
처리된 민원업무 중 가장 많은 것은 ‘가족증명서 발급’으로 총 8,465건에 달했고, 이어 ‘인증/확인’ 8,082건, ‘여권’ 5,461건, ‘비자’ 3,227건, ‘국적’ 1,647건, ‘재외국민 등본발급’ 1,362건, ‘재외국민등록’ 915건 등의 순이었다. 지난해 여권 업무가 전년대비 1,320건(24%)이나 크게 증가한 것에 대해 총영사관측은 유효기간 10년인 전자여권 도입후 10여년이 지난 시점이라 재발급 수요가 많았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지난해의 국적 이탈 및 상실 신고 등 ‘국적’ 업무처리건수 1,647건은 최근 5년래 가장 많은 수치를 기록했는데, 이는 국적제도에 대한 동포들의 이해와 관심이 늘어나면서 ‘국적’ 업무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된다.
이밖에 2019년 한해동안 시카고 총영사관에서 처리한 민원 업무는 ‘가족관계등록’ 869건, ‘여권상실증명’ 589건, ‘병역’ 447건, ‘임시여권’ 261건, ‘해외이주신고확인서’ 249건, ‘공인인증서’ 221건, ‘출입국사실증명’ 197건, ‘해외이주신고’ 148건, ‘범죄경력증명’ 88건, ‘운전면허갱신/재발급’ 34건, ‘영문운전경력증명’ 4건 등이다.<홍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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