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에 한인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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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총영사관, 주의 환기

 

시카고지역에서 보이스피싱 사기로 인한 한인 피해자가 발생해 시카고 총영사관이 주의를 환기시켰다.

14일 총영사관이 보내 온 보도자료에 따르면, 최근 한인이 사회보장국이라며 보이스메일을 받았는데 내용이 즉각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소셜번호가 차단된다는 것이어서 1번을 눌러 용의자와 통화한 결과, 자금세탁 및 마약밀매 혐의 체포영장이 발부되어 있으니 잘못된 것이라는 것을 밝히기 위해서는 신용상태를 증명해야 한다면서 은행 잔고를 전액 인출하여 비트코인을 구입해 자신이 보내는 QR코드로 보낼 것을 요구했다는 것이다.

총영사관측은 이번 보이스피싱 사례는 사회보장국 직원 사칭, 보이스메일, 비트코인 매입 등의 특징을 갖고 있다면서 의심스러운 보이스메일이 오면 확인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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