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대 6위, 노스웨스턴대 9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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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뉴스 2022년 랭킹
프린스턴 11년째 전체 1위
2위는 컬럼비아·하버드·MIT

US 뉴스 앤 월드리프트(이하 US뉴스)가 발표하는 연례 미국 대학 평가 순위에서 프린스턴대가 11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US뉴스는 매년 미국 내 1,400여개 종합대 및 단과대를 대상으로 학문의 질을 비롯해 졸업률, 유보율, 사회적 유동성 등 17개의 각종 학문적 지표와 졸업생 배출 추이 등을 평가해 최우수 대학 순위를 선정하고 있는데, 13일 발표된 US뉴스의 2022 학년도 최우수 대학 순위에서 프린스턴대가 1위, 하버드대와 콜럼비아대, 매사추세츠공대(MIT)가 공동 2위를 기록했다.

10위권 내 순위는 예일대가 5위에 올랐고, 스탠포드대와 시카고대가 공동 6위, 펜실베니아대가 8위로 집계됐다. 이어 칼텍, 듀크대, 존스홉킨스대, 노스웨스턴대는 공동 9위를 차지했다.

20위권 안에는 다트머스대 13위, 브라운대와 밴더빌트대, 세인트루이스 워싱턴대가 공동 14위, 코넬대와 라이스대가 공동 17위, 노터데임대가 19위로 선정됐다. 이밖에 에모리 대학은 21위, 카네기멜론 대학이 25위, 남가주 대학의 사립 명문 USC 대학은 27위로 집계됐다. 뒤를 이어 뉴욕대는 28위였다.

최우수 공립대학 순위에서는 UCLA가 5년 연속으로 1위에 올랐다. UCLA는 전체 순위에서는 20위를 기록했다. 그 뒤를 이어 UC 버클리가 전체 대학 순위 22위로 공립대학 순위 2위에 랭크됐다. 미시간 앤아버는 3위, 버지니아 주립대 4위, 노스캐롤라이나 채플힐, UC 샌타바바라, 플로리다대는 공동 5위를 차지했다.

경영대 순위는 펜실배니아대, MIT, UC 버클리가 탑 3위를 기록했고, 미시간 앤아버 4위, 뉴욕대와 텍사스대 오스틴이 공동 5위를 차지했다. 공대 순위는 MIT가 1위였고, 뒤를 이어 스탠포드대, UC버클리, 칼텍, 조지아텍, 카네기멜론이 2위~6위였다.

최고 리버럴 아츠 칼리지로는 윌리엄스대가 1위를 차지했고, 앰허스트대가 2위, 스웨스모어대가 3위에 올랐다.

US뉴스월드리포트의 대학 평가는 전국 1,400여 대학을 대상으로 ▲학생 학업 성취도(40%) ▲교수진(20%) ▲전문가 의견(20%) ▲재정 능력(10%) 등을 기준으로 이뤄진다. 특히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입학전형에서 SAT^ACT 점수 제출을 요구하지 않는 대학이 많아 시험 점수 비중이 다소 축소됐다. 하지만 상위 50위권 내 전년 대비 3계단 이상 상승하거나 하락한 대학이 보이지 않는 등 종전과 큰 변화가 없어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다는 비판도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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