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시 ‘스트레스’ 지수 전국 1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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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내 180여개 도시중…직장 스트레스는 6위

디트로이트가 1위

 

시카고시 주민들의 스트레스 지수가 미전역에서 17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월렛 허브’가 최근 발표한 ‘2018 미국내 각 도시별 스트레스 지수 순위’에 따르면, 시카고시는 총점 52.20점을 받아 전국 17위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에서 스트레스가 가장 심한 도시는 디트로이트(63.53점)였다. 이번 조사는 미국내 180여개 주요 도시를 대상으로 직장·재정·가정·건강 및 안전 등 4개 항목 37개 세부 스트레스 지표를 종합해 최종 점수로 순위를 정한 것이다.

시카고시는 직장 스트레스 6위, 재정 스트레스 32위, 가정 스트레스 54위, 건강과 안전 스트레스 68위 였다. 일리노이주의 오로라시는 총점 43.53점으로 84위(직장 스트레스 10위, 재정 스트에스 67위, 가정 스트레스 161위, 건강과 안전 스트레스 104위)에 올랐다. 이번 조사에서 스트레스가 가장 심한 도시는 디트로이트였으며, 그 뒤를 이어 뉴왁, 클리블랜드, 버밍햄,  톨레도, 볼티모어, 윌밍턴, 밀워키, 걸프포트, 세인트루이스 등이 2~10위를 차지했다.<표 참조>

한편 ‘월렛 허브’가 사용한 스트레스 세부지표는 ▲직장 스트레스(평균 노동 시간, 직업 안전도, 교통 체증, 실업률 등) ▲재정 스트레스(연간 가구 중간 소득, 차압률, 개인 파산률, 빈곤률 등) ▲가정 스트레스(별거와 이혼률, 홀부모 가정률, 평균 결혼 지속 기간, 사회적 유대감 등) ▲건강과 안전 스트레스(성인 건강 정도, 성인 우울증 환자 수, 정신 건강, 자살률 등) 등이다.<금홍기·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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