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시, 텍사스에 전면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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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에 신나는 비난 쇄도

‘달라스 모닝 뉴스’ 신문에  시카고시의 월드 비즈니스 시카고가 비즈니스 홍보를 위한 전면 광고가 실려 웃음거리가 되고 있다.

구인난이 지속되자 타주의 기업체와 직원들을 끌어들일 목적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시카고는 텍사스의 정치적 이슈 즉 선거권 행사, 낙태 불법화 그리고 코로나19 대처 등에 대해 언급하며 비즈니스를 하기 좋은 곳이라고 홍보했다.

홍보 문구에는 ‘모든 시민들은 투표를 할 수 있는 권리가 있다”, “낙태 권리를  보호받을 수 있다” 그리고 “코로나19에 대처하는 과학적 근거” 등을 열거하며 살기 좋은 곳으로 묘사했다.

시카고시가 텍사스로부터 비즈니스를 시카고로 옮기는 것을 고려할 때   선거권, 낙태, 코로나19 등을 고려해 보라는 뜻이다.

이 기사에 대한 댓글에는 높은 세금과 차가 하이재킹 당하는 곳으로 왜 가야하나?, 낮은 세금으로 혜택을 보는데 왜 굳이 시카고로 가지?라며 말도 되지 않는다는 답글들이 쇄도하고 있다.<이점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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