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시의원에 두 번째 마스크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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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오후, 카를로스 로사(우) 시카고 35지구 시의원실에서 시카고 푸드 서종민(좌) 실장이 마스크를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했다.

시카고 푸드, 21일 35지구 로사 시의원에 2천장 전달

시카고 푸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를 돕기 위한 마스크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2일 사만다 뉴전트 시카고 시의원(39지구)에게 마스크 2천장을 기부한 바 있는 시카고 푸드는 이번에는 카를로스 로사 시카고 시의원(35지구)에게 2천장의 마스크를 기부했다. 시카고 푸드의 서종민 실장은 21일 오후 2시 시카고시내 로사 시의원실(2934 N. Milwaukee Ave.)을 방문해 마스크를 전달했다.

서 실장은 “이번에도 지난번처럼 KF95 마스크 2천장을 기부했다. 요즘 마스크 구하기가 다시 어려워져서 얼마나 더 많은 마스크를 기부할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여유가 있으면 기부를 계속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로사 시의원은 “마스크를 구하기 어려운 시기에 기부를 해줘서 감사하다. 기부받은 마스크는 저소득층이나 이민자들을 우선으로 나눠줄 예정이다. 알바니 팍 지역에 있는 호건 초등학교 인근 주민 등에게 1인당 2장씩 전달하겠다. 최대한 많은 주민들이 지급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연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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