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행사들 다시 재개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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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 행사 시작으로

시카고 시장실과 문화 및 특별행사국은 이번 가을과 겨울간 시카고시의 행사들이 연이어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할로윈을 계기로 준비되는 행사는 오는 11월 19일에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과 더불어 아이스 스케이트장 개장이 있다. 작년에는 밀레니엄팍 맥코믹 아이스 링크는 폐쇄되었고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 행사도 비대면으로 진행된 바 있다.

이같은 발표는 시카고시가 하루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건수가 평균 422건이 발생하고 이 중 31명이 병원에 입원, 4명이 사망에 이르고 있는 상황에서 나왔다.

이미 시카고 프라이드 행진은 취소되었으나 뱅크 오브 아메리카의 시카고 마라톤 그리고 피치포크 & 라이오트 축제(Pitchfork & Riot Fest)가 예정대로 진행된다.

시카고 보건국 관계자는 현재 상태에서 코로나 확산을 막기위해 시카고에서 추가적인 제재를 시행할 필요까지는 없다고 본다고 말했다.

다만 코로나19뿐 아니라 독감 시즌이 시작되기에 시민들은 독감 예방에도 각별히 신경을 써 줄것을 당부했다.<이점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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