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특집] “하나님 위한 몸 찬양···너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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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열린 제9회 정기공연에서 M4G 멤버들이 한자리에 모였다.<사진=M4G>

올해 창립 10주년 맞는 청소년워십댄스팀 ‘M4G’ 멤버 인터뷰

 

해를 거듭할수록 교계에서 ‘하나됨’의 좋은 모델이 되고 있는 기독청소년 워십댄스팀 ‘M4G’(Move for God/디렉터 신혜정 사모)가 올해로 창단 10주년을 맞는다. M4G는 7명의 학생들로 시작해 현재는 스텝을 포함해 120명에 달하는 거대(?) 조직으로 발전했다. 하지만 양적인 성장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활동을 통해 청소년 멤버들 각자의 신앙과 자아가 크게 성장하고 있다는 것이다. 건강한 청소년 공동체라는 수식어가 붙는 모범적인 사례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M4G는 시카고를 넘어 미주 한인 교계에서도 연합의 좋은 사례가 되고 있다. M4G에서 활동하고 있는 3~12학년생, 졸업생, 선생님 등을 통해 M4G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봤다.<편집자 주>

■지오 정(벳시로스초등교 3학년/스코키한인교회): 공연을 보고나서 멋있다고 생각됐고 내 형과 누나도 M4G멤버로 활동하고 있어서 더 하고 싶었다. 활동을 시작하고 나서 나는 매 순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하나님이 주신 형상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다는 것 등 많은 것들을 온 몸으로 배우고 있다. 내가 배운 것들로는 춤을 어떻게 하면 더 잘 추는지 뿐 아니라 어떻게 친구를 사귈 수 있는지다. 그리고 하나님을 더욱 예배하고 찬양하는 나로 변화된 것이 가장 기쁘고 일상 속에서도 하나님과 의사 소통하는데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싶다. 재밌었던 시간은 M4G캠프에서 스몰그룹 게임할때고, 기억에 남는 한 순간을 뽑을 수 없을만큼 모든 순간이 좋았다. 더 많은 친구들을 만나고 좋은 리더가 되길 기대한다. 더나아가 한인 기독청소년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M4G가 단순히 재미를 위한 모임이 아님을 알아주고 이 사역 위해 커뮤니티가 기도해주고 후원해주면 좋겠다. 앞으로의 계획은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도울 수 있는 부자가 되어 도와주고 다른 사람들이 나를 통해 강력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볼 수 있길 바란다.

■엘리나 리(그린브라이어초등교 4학년/아가페장로교회): M4G활동을 통해 정말 많은 친구들을 만나고 귀중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M4G 스몰그룹에서 이야기 나눌 때 더이상 수줍어하지 않고 내 감정을 표현하는데 도움을 주었고 모두 정말 친절하고 서로 돕는 모습이 보기 좋다. 나는 M4G를 통해 어려움이 있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다시 도전하며 내가 할 수있을때까지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다. 무엇이 되었든지 희망은 있으니 사람들에게 포기하지 말라고 말하고 싶다. 만약 지금 안좋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더라도 지금 이자리에 어떻게 와는지 하나님이 우리를 어떻게 용서해주셨는지 그 은혜를 생각하길 바란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만난 M4G를 졸업하더라도 멀리 가지 않고 계속 연결되어 있고 싶다. 향후 바람이 있다면 누군가 힘든 시간을 보내는 자에게 친절과 사랑을 베풀고 싶고 누군가 무례하거나 실수를 저지르더라도 용서하며 사람을 돕는 사람이 되고 싶다. 지금 나는 M4G안에서 친구들과 성장하고 있으며 무엇도 두려워하지 않고 용감한 사람으로서 오직 하나님을 찬양하는 사람이 되는것이 나의 소망이다.

■앤드류 장(하이랜드초등교 5학년/레익뷰언약교회): 우리 형이 이미 M4G에 참여하고 있었고 엄마의 권유로 시작하게 됐다. 처음 도전하는 만큼 잘 해내지는 못했지만 더 열심히 해야한다는 것을 느꼈고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댄스 선생님이 우리가 춰야할 어려운 춤 파트를 보여주었을때 바라보면서 나는 결코 해낼 수 없을거라 생각했지만 선생님이 작은 동작을 나누어 천천히 설명해 주어 해낼 수 있었다. 이 경험을 통해 나는 내가 만나는 어떠한 어려운 프로젝트일지라도 작은 단위로 조금씩 해나가다보면 언젠가는 해낼 수 있다는 것을 배우게 됐다. M4G에서의 헌신은 힘들고 많은 노력이 필요하지만 매우 가치있는 일이다. 매번 만날때마다 존경을 담아 ‘안녕하세요’라고 모두에게 인사하는 것조차 나에겐 의미가 크다. M4G 캠프에서 리더들의 헌신과 사랑에 매우 고마움을 느끼고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기도 하며 리더들은 나의 롤모델이 되었다. 그리고 M4G의 일부가 될 수 있음에 매우 특별함을 느끼고 M4G에서 배운 찬양 노래로 한 주동안 하나님을 생각하는데 도움을 준다.  자신의 재능으로 우리는 커뮤니티 안에서 서로 도와야 한다 생각하고 나는 친절하고 관대한 리더로서 성장하는 것이 나의 바람이다.

■제이든 림(앱타키식중학교 6학년/아가페장로교회): 7년 전 오빠가 M4G 활동을 하는 것을 봐왔는데 그땐 내가 너무 어려서 연습하는 것을 구경만 하고 연습 시작과 마칠때 드리는 기도 시간에만 참여해 오다가 가입이 가능한 나이가 되면서 부터 M4G활동을 시작했다. 기뻤던 것은 내 인생의 첫 수련회 였던 M4G수련회에 갔던 것이고 힘들었던 것은 정기 공연 준비였는데 하나님을 위한 것임을 깨닫고 최선을 다했다. M4G에서 춤 추는 것을 배운 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에 대해 배운 것이다. 나는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더 많이 기도하기 시작했고 하나님과 좋은 관계를 형성해갔다. M4G는 나에게 뿐 아니라 시카고지역 많은 청소년들에게 하나님을 향한 믿음에 있어서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또한 M4G안에서의 친절, 사랑, 기쁨, 돌봄은 섬기는 자로서 준비를 시켜주고 있다고 느낀다. 우리 모두 소중하고 특별한 사람임을 알려주고 싶고 모든 사람들을 항상 존중하고 책임감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또한 M4G를 졸업하고도 졸업생 모임에 참여하고 학년을 거듭할수록 좋은 모델이 되어 나의 경험을 다른 이들과 나누며 복음을 전하고 싶다.

■저스틴 박(앱타키식중학교 7학년/그레이스교회): M4G 가입을 내가 원해서 시작했던 것은 아니었지만 하다보니 M4G안에서 하나님께 영광돌리기 위해 행하는 모든 것들이 즐겁기 시작했다. 지난 9회 정기공연 준비 당시 많은 것을 짧은 시간에 끝내려고 하다보니 정말 어려웠고 불평이 터져나오기도 했지만 선생님들과 모두의 포기 하지 않는 노력으로 결국 아름다운 시간으로 맺을 수 있었던것이 기억에 남는다. 또한 정기 공연 수익금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을 돕고 참석자들 중에는 복음을 전해 듣기도 하기 때문에 좋다. M4G에서 성경을 읽고 찬양을 부르는 것뿐 아니라 춤으로도 예배드릴 수 있다는 것을 배웠고 자신감을 갖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달란트로 감사 올려드리는 삶을 살 수있게 됐다. 그만큼 M4G는 내 삶에 있어서 큰 영향을 미치는 등 매우 중요한 부분이 되었으며 만약 M4G활동을 안했더라면 많은 친구들을 사귀지 못했을 뿐 더러 기독교인으로서 믿음을 계속적으로 성장시켜나갈 수 없었을 것이다. 졸업 하고 나서도 M4G가 도움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참여하고 싶다.

■지미 정(다니엘라잇중학교 8학년/아가페장로교회): M4G를 통해 나 스스로에게와 다른 사람들에게 있어서 어떻게 인내할 수 있는지,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 서로 알아가고 어떻게 그들과 어울릴 수 있는지 그리고 긍정적인 사람이 되기 위한 것들을 배웠다. 특히 매주 다른 친구들과 인사 나누는 시간은 다른 친구들과 함께할 수 있는 나의 모습을 발견할 수있고 기쁨이 가득한 시간이기도 하다. M4G 처음 가입했을 당시에는 부끄러움이 많아 말도 잘 하지 않았는데 리더들과 선생님들이 먼저 다가와 나에게 인사해주었던 기억이 난다. 이 모습은 나도 그들과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동기부여가 됐고 M4G를 더욱 열심히 참여하게 됐다. 이처럼 M4G는 나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주었고 이끌어주어 내가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게해주는 공동체가 되었다. 이곳의 긍정적임과 희망적인 분위기는 나를 변화시켰다. M4G는 오랜 시간을 이미 걸어왔지만 숫자적으로 뿐 아니라 공동체적으로 계속 성장할 것을 기대한다. 4년 후 졸업하게 되는데 어떤 계획으로 무슨일을 하고 있을지 상상할 순 없겠지만 사람들이 신뢰할 수있는 긍정적이고 활발한 사람이 되어서 주님이 허락하신 곳에서 살아가는 것이 나의 목표다.

■지앤 레볼레도(글렌브룩사우스고 9학년/갈멜장로교회): 6회 정기공연을 보고 나도 함께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어 멤버로 들어오게 됐다. 매주 토요일 오후 시간을 나의 형제, 자매들과 함께 보내며 서로 더욱 가까워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 사역은 무엇보다도 내가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해마다 내 춤 실력이 향상되는 것도 있지만 단순히 실력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M4G 안에서 우리 몸과 아름다운 재능으로 어떻게 하나님께 영광 올려 드리며 찬양할 수 있는지를 배우고 영적 성장을 즐거워 하고 있다. 모든 순간이 소중하지만 기억에 남는 것은 정기공연과 M4G수련회가 있다. M4G는 주님과 그의 나라를 위해 사는 것이 목적이며 이 사역은 시카고지역 한인 청소년들과 그들의 가족에게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 현재 M4G가 자체 공간을 위한 ‘킹덤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는데 M4G사역을 통해 하나님 나라에 더욱 가까이 갈 수 있도록 많은이들이 관심 가져주길 바란다. 훗날 졸업생이 되어서 대학에 가더라도 시카고에 올때마다 M4G를 방문하고 싶고 향후 나의 계획은 하나님과 더욱 가까워지고 말씀을 통해 주님을 모르는 자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애비 리(프렘드고 10학년/얼라이언스휄로십교회): 6학년 당시 M4G정기공연을 보러갔다가 학생들이 자신의 재능을 통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모습을 보고 가입을 결심했다. M4G 참여하는 순간부터 내 인생이 바꼈다고 말 할 수있을 정도로 함께 성장할 수있는 가족들이 생기고 인격적으로 성숙해지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더욱 잘 쌓아갈 수 있게 되었다. 내가 배운 가장 큰 것은 나 스스로를 향한 확신이었다. M4G 가입 초기에는 부끄러움을 많이 탔었는데 내 껍질을 벗고 본연의 나를 찾아가는데 큰 역할을 했다. 오프닝 시간에 다함께 손을 잡고 기도하는 것부터 마치는 순간까지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과 같이 매 순간이 감사하다. 한 주간의 삶이 좋았던 나빴던간에 M4G에서의 시간은 항상 행복하다. 한인 2세들에게 M4G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기 위해 연합하는 훌륭한 예이자 선물이라 생각한다. 서로를 진심으로 격려하고 사랑하는 M4G는 음악과 춤을 사용해 사람들에게 평안, 기쁨, 희망 등을 전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사역을 통해 복음을 전달받길 원한다. M4G뿐 아니라 지역 사회 곳곳에서 섬길 곳을 찾는 자가 되고 믿음이 계속적으로 성장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 나의 바람이다.

■케이틀린 함(프렘드고 11학년/그레이스교회): 한인 기독청소년이란 공통점을 가진 친구들과 함께 춤을 통해 예배드리고 춤을 통해 하나님에 대해 전한다는 것이 M4G에 참여하고 싶었던 이유다. M4G가 내 삶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중에는 바로 ‘겸손’이다. 많은 부분들이 있지만 내가 어떻게 스스로를 내려놓고 모든 것을 하나님께 영광 올려 드리느냐를 배울 수 있었다. 단순히 퍼포먼스에 지나지 않은 댄스활동이 아니라 M4G에서 배운 모든 것들이 매일의 내 삶에 적용하며 이루는 모든 결정에 영향을 주고 있다. M4G는 나에게 참 리더로서 성장할 수있는 기회를 주기도 했고 힘든 시간일지라도 어떻게 건강하게 이겨낼 수 있는지 그 안에서 ‘인내심’을 배우기도 했다. J-Gen연합 수련회 M4G공연을 하던중 주님은 진실로 좋으신 분이고 어떠한 장애물이 있을지라도 나를 살펴주시는 분임을 깨닫는 순간은 잊을 수 없다. 시카고 지역내에서 M4G는 한인 청소년들을 올바른 리더로서 키워낼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나의 미래에 있어서 구체적인 계획은 모르더라도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는 정확히 안다. M4G에서 배운 많은 것들을 통해 세상에 빛과 같은 존재로서 말씀으로 참된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글로리아 양(글렌브룩노스고 12학년/뉴라이프교회): 어릴 때부터 춤을 춰왔기 때문에 일반 댄스 그룹에 가입하는 게 나을거라 생각해왔지만 M4G에 가입하게 된 이유는 찬양을 통해 춤을 출 수 있다는 것이 결정적인 요소가 됐다. 지난 9년간 M4G는 나의 안식처였고 기쁠때나 슬플때나 나는 찬양과 춤으로 이겨내며 내 등 뒤에 주님과 나의 영적 가족 M4G 식구들이 있었다. 늘 동행하시는 주님은 나에게 열심히 노력하면 열매 맺는다는 것과 주님을 위해 나의 시간을 어떻게 헌신과 희생 해야하는지 그 기쁨은 무엇인지 배우게 해주시고 M4G리더들과 멤버들은 나를 늘 올바른 길로 인도해주었다. 어려운 일이 있을 때 주님을 신뢰하는 마음으로 어떻게 이겨내야 하는지 배웠고 작은 배움들이 오늘의 나를 만들어 주었다. 한인 기독청소년 커뮤니티로 자리한 M4G는 단순히 춤 때문이 아니라 봉사와 사명을 통해 평안과 위안을 얻기 위해 참여하는 이들이 많고 우리가 하는 모든일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한 것이다. 현재 주님은 M4G를 계속적으로 성장시키시고 계시며 모두가 어두운 세상의 빛이 되길 바란다. M4G와 이 사역위해 기도해주길 바란다.

■데비 노(졸업생/마이애미대 4학년/레익뷰언약교회): 7학년때 시작해 졸업반까지 활동을 하고 현재는 간호대학생으로 소아 간호사나 여성 건강 분야로 나아가려고 공부하고 있다. 내인생에 귀중한 순간들이었던 M4G에서의 시간들 동안 스텝들과 멤버들로부터 받은 사랑과 지지에 감사한 마음이다. 졸업 후 M4G를 방문할 때마다 성장한 모습에 놀라고 늘 따뜻하게 맞아주어 집과 같이 느껴진다. M4G는 시카고지역 기독 청소년들에게 사랑, 우정, 정직, 리더십 등을 키워주는 곳이며 아이들이 안전하게 사랑 받을 수 있는 곳이다. 청소년 시기인 지금은 매우 중요한 시기로 신뢰감을 형성하고 성장을 촉진하며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M4G에서 자라난 아이들이 리더들로 만들어져 미래 세대에 분명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자신이 누구인지 발견하며, 다른이들과 더불어 지내며, 무엇보다 하나님과 관계를 형성하는데 도움을 주는 M4G는 나에게도 여러 도전이 되었고 열정을 깨닫게 해주었고 아이들을 향한 마음을 발견해 내 진로 결정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M4G가 없었더라면 나는 정말로 다른 사람이 되었을 것이며 내 인생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만큼 결코 후회하지 않을 시간이다.

■에이미 신(졸업생/M4G 댄스교사): 3살 때부터 댄스수업을 들으며 계속 활동을 해오던 나에게 댄스는 도구가 되어 하나님을 향한 열정과 비전을 춤을 통해 표현하고 싶었다. M4G가 시작될때부터 졸업하고 댄스 선생님으로 계속 M4G와 함께 가고 있다. 한번도 힘들어서 그만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던적이 없을만큼 내 삶의 일부였고 아이들을 향한 마음이 나를 이 사역으로 계속 머무르게 하고 있다. 섬길 수록 더 많은 곳을 바라볼 수있게 시야를 넓어주셨다. 감사하게도 로욜라대학으로 진학하게 되어 계속 시카고에 있을 수 있었고 M4G안에서 100명이 넘는 형제, 자매를 만나 모두가 내 동생이라는 마음으로 사랑하고 있다. M4G는 매우 중요하고 큰 책임을 갖고있다. 공동체로서 좋은 모델이 되고 있으며 인간이기에 완벽하진 않아 부딪칠 때도 있지만 늘 서로 사랑하고 아이들이 함게 성장하며 교회들을 연합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자기 교회들만이 아닌 M4G는 모두 주 안에 우린 하나라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이곳에서 자란 아이들이 각자 자기 교회로 돌아가 더 열심히 배우고 리더십을 발휘하며 헌신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더욱 마음을 열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 하나됨을 위해 기도해주고 응원해주길 바란다.

■리사 안(M4G 댄스교사): M4G시작때부터 댄스 선생님으로서 활동하고 있다. M4G는 단순히 춤을 가르치는 곳이 아니라 아이들이 신앙 안에서 힘을 내서 힘든 시간을 이겨낼 수 있도록 하는 곳이다. 시카고에서 다른 곳으로 단기선교를 가는 경우가 많은데 정작 이곳 아이들이 격동의 시간을 갖고 우울, 분노, 외로움, 갈등 등 다양한 어려움을 갖고 있지만 신앙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적다. 실제로 우울증에 걸린 아이가 이 곳에서 친구들과 교제하며 회복하고 눈물로 간증하며 M4G가 없었더라면 자신이 어떻게 되었을지 끔직하다며 이 공동체를 소중히 여기는 말을 들때면 같이 눈물이 흐른다. 모두가 하나님이 필요하고 소중한 아이들을 위해 이 사역이 계속돼야 하기에 기쁨으로 섬기고 있다. 10년간 매주 토요일을 드린다는 것이 쉬운것도 아니고 피곤할때도 있지만 내적, 외적으로 성장하는 아이들 모습과 스텝들을 만나는 이 시간은 나에게 행복이다. 또한 아이들의 성장만큼 내 자신도 하나님이 많이 다듬어주심을 느껴 너무 감사하다. M4G는 서로 다르지만 연합해 하나님을 섬긴다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고 우리가 하는일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기에 무엇을 하실지는 모르지만 어떻게 하실지 기대하는 마음이다. 자체 건물 마련을 위한 모금 캠페인인 ‘킹덤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는데 많은 분들이 기도와 참여로 협력해 주셨으면 좋겠다.<홍다은 기자>

지난해 6월 열린 M4G 수련회 참석 학생들이 자리를 함께했다.<사진=M4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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