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하원에 한인 최대 3명 당선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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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자협 전망···5명 출사표

오는 11월3일 선거에서 연방하원에 출마한 전국의 한인 정치인이 5명에 달하며 이중 2~3명이 당선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미주한인유권자협회(KAGC)는 이번 연방하원의원 선거에 5명의 한국계 후보가 출마한다며 “각 지역의 지지율을 감안할 때 한인 후보 중에서 2~3명이 당선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현재 435명의 연방하원의원 중 한인은 2018년 뉴저지 3선거구에서 당선돼 이번에 재선에 나서는 민주당 소속 앤디 김 의원이 유일하다.

남가주에서는 2년 전 캘리포니아주 39지구에서 석패한 공화당 소속의 영 김(한국명 김영옥) 후보와 캘리포니아 48지구에서 도전장을 낸 미셸 박 스틸 오렌지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장이 공화당 소속으로 도전에 나서고 있다.

또 LA 지역에서는 한인타운 지역을 포함하는 34지구에서 민주당 소속의 데이빗 김 후보가 결선에 진출해 있다. 진보 성향이 강한 데이빗 김 후보는 민주당의 대선 후보 선출 경선에 나섰던 앤드루 양의 공식 지지를 확보했다.

한편 워싱턴주에서는 10선거구에서 한인 혼혈 여성인 매릴린 스트릭랜드 후보가 민주당 소속으로 도전하고 있다. 스트릭랜드 후보는 워싱턴주 타코마 시의원에 당선된 이후 타코마 시장 자리에도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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