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트릭 or 트릿’은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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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서버브 타운들, 가이드라인 제시

10월 31일 할로윈데이를 맞아 어린이들이 이웃집을 돌며 사탕이나 초콜릿 등을 받는 ‘트릭 or 트릿’(trick or treat)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위험하다는 지적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미전역 타운들은 안전한 ‘트릭 or 트릿’을 위한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이와 관련, NBC뉴스(채널5)는 최근 ‘트릭 or 트릿’과 관련한 방역 가이드라인(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등)을 마련한 일부 서버브 타운들을 소개했다.

■시카고시: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가능하다. 사탕을 주는 사람, 받는 사람 모두 마스크를 착용해야한다.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집 밖에 트릭 or 트릿에 참여하는지 안 하는지 표시해놓고 사회적 거리를 두고 사탕을 나눠준다. 유령의 집 또는 실내 파티는 금지된다.

■오로라: 트릭 or트릿을 할 때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이웃집을 방문할 때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해야한다. 트릭 or 트릿은 오후 3~7시 사이에 가능하다. 집주인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바닥에 거리두기 스티커를 부착해야한다.

■엘크 그로브 빌리지: 할로윈 복장이 얼굴을 가리지 않는 한 마스크를 착용해야한다. 트릭 or 트릿에 참여하는 집과 아닌 집을 구분하기 위해 초록·빨간색 사인을 설치할 예정이다. 접촉을 줄이기 위해 사람들은 개인 사탕 바구니를 준비하거나 사탕을 줄에 걸어놓는 등의 방법을 이용해야한다. 트릭 or 트릿이 가능한 시간은 오후 3~7시다.

■에반스톤: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을 지켜야하며 집에 방문할 수 있는 인원도 제한해야한다. 사탕을 나눠주는 사람들은 집 앞에 사탕 바구니를 준비해 최대한 다른 사람들과의 접촉을 피하도록 한다. 트릭 or 트릿 가능시간은 오후 4~7시다.

■마운트 프로스펙트: 연방질병통제센터(CDC)의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해야한다. 사탕을 받기 위해 아이들이 초인종을 누르거나 이웃 주민들과의 접촉을 피하기 위해 현관문 앞에 사탕 바구니를 놔두는 것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글렌뷰, 알링턴하이츠, 크리스탈레이크: 10월 31일 당일 오후 3시~7시 사이에 트릭 or 트릿이 가능하다.

■엘진: 10월 31일 오후 4~8시 사이에 트릭 or 트릿에 참여할 수 있다. 트릭 or 트릿에 참여하지 않는 집주인들은 야외 할로윈 장식 전등을 꺼놓는 등의 조치를 취해 다른 사람들이 방문하는 것을 방지할 것을 권장한다.

■글렌코, 리버티빌, 먼덜라인, 윌멧: 오후 4~8시 ■거니: 오후 2시~5시 ■하이랜드 팍: 오후 3시~7시 ■졸리엣: 오후 3시~6시 ■몰튼그로브: 오후 3시30분~7시 ■마운트프로스펙트: 오후 3시~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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