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소득세 신고 마감일 연장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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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의원 8명 레팅 국세청장에 3개월 연장요청 서한

올해도 연방 소득세 신고 마감일이 연장될까. 민주당 소속 연방하원의원들이 국세청(IRS)에 신고 마감일 연장을 요청하고 나섰다.

빌 파스크렐(민주·뉴저지 9선거구) 의원 등 연방하원의원 8명은 지난 18일 척 레팅 국세청장에게 서한을 보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사태가 여전한 만큼 오는 4월15일까지인 소득세 신고 마감일을 지난해처럼 3개월 연장할 필요가 있다”고 촉구했다.

지난해 IRS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2019년 소득세 신고 마감일을 4월15일에서 7월15일로 연장한 바 있다. 올해의 경우 IRS는 오는 4월15일까지인 2020년 소득세 신고 마감일을 연장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연방의원들은 코로나19 사태가 여전히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납세자들의 부담을 고려한다면 지난해처럼 신고 마감일 연장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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