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튼 칼리지 교목 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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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원에 인종적·성적 부적절한 언행

위튼 칼리지의 6번째 교목(chaplain)인 팀 블랙먼이 직원에게 인종적, 성적으로 부적절한 언행을 한 혐의로 해고됐다.

최근 데일리 헤럴드지 보도에 따르면, 블랙먼은 부도덕한 관계나 육체적인 성적 행위를 하지는 않았으나 교직원들에게 매우 부적절한 발언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위튼 칼리지는 현재 전문가를 고용해 블랙먼에 대한 혐의를 조사하고 있다.

필립 라이켄 위튼 칼리지 총장은 최근 이메일을 통해 “블랙먼 목사는 위튼 칼리지에서 더이상 근무하지 않는다.  2020~21학기에 블랙먼을 대체하기 위한 임시 교목 임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교목은 정신적 지주(spiritual leader)라는 특별한 역할을 갖고 있기 때문에 블랙먼 해고에 관한 정보는 더이상 제공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이것이 고통스러운 뉴스라는 것을 알고 있다. 공동체가 깨진 경험으로 회복과 화해의 필요성을 인지했다. 이 사건으로 피해를 입은 모든 사람뿐만 아니라 블랙먼과 그의 가족을 위해 기도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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