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레버리지 (Leverage)의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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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돈 트루노스부동산 대표/시카고

 

자신의 돈을 지렛대 받침으로 하고 남의 돈을 지렛대로 이용하여 큰 재산을 움직일수 있다는 지렛대 원리를 레버리지라 한다.  레버러지의 효과란 한국어로 지렛대 효과로 불리기도 하는데, 타인의 자본을 지렛대로 삼아 자기 자본 이익률을 높이는 것을 말하는데, 지렛대 효과가 투자자에게 이익을 주기 위해서는 한가지 조건이 있다. 융자등 타인 자본 도입에 따른 이자율보다 높은 수익율이 기대될 때에만 수익 창출이 가능한 것이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고금리때 보다는 저금리 시대에 유용한 투자 방법이다. 지렛대 효과를 잘 만 이용하면 적은 자본으로 큰 돈을 벌수 있는 방법으로 부동산 리모델링에서 부동산 테크닉으로 각광 받고 있다.

저금리 시대에는 투자용 부동산에 있어 자기 자본을 되도록 적게 투자하고 금융권의 차입액을 높일수록 투자수익률이 높아지는데, 부동산 재테크에 있어서 이러한 지렛대 효과를 많이 이용할수 있는 분야가 바로 리모델링 이다. 재생과 보전의 시대에 리모델링은 건설업계에서 하나의 흐름이다. 주택의 경우 오래된 집을 사서 취향과 사정에 맞게 새집으로 고쳐 쓰는 것은 오래전부터 있어 왔다. 최근에는 도심지역의 상가나 오피스용 대지 부족으로 기존의 주택 지역을 상업용이나 사무용으로 변경하는 사례가 많기 때문에 이러한 규정의 변화를 적절히 이용한다면 리모델링을 통한 투자효과를 극대화 할수 있을 것이다. 실제로 주택을 구입해서, 이 주택을 담보로 은행에서 융자를 받아 주택을 대대적으로 수리한 후 상가나, 오피스 용도로 임대한후 짭짤한 수익을 올리는 경우도 있다.

부동산 투자에 있어 투자 수익률을 극대화하기 위한 방법은 여러가지 있을 수 있다. 다만 이러한 방법들 중에서 투자 시점을 기준으로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찾아내기 위해서는 탁월한 안목과 전문지식, 유용한 정보 획득 등이 갖춰져야만 가능하다. 수년 내 지속되고 있는 미국의 저금리 기조와 도심지역 주택과 건물등의 노화등을 감안하면, 지렛대 효과를 충분히 활용한 리모델링은 당분간 부동산을 통한 재테크의 큰 흐름으로 활용될수 있을 것이다. 큰 지렛대의 지점을 구해주면 지구를 들어 올릴수 있다고까지 말한 적이 있을 정도로 지렛대 효과는 잘 만 이용하면 적은 자본으로 큰 돈을 벌수 있는 방법으로 활용될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