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우리의 구원자 예수

440

유남수 목사(순복음충만교회 담임/시카고)

–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 14:6)

하나님께서는 천지 만물을 지으시고 그 모든 만물을 인간이 정복하고 다스리며 살도록 하셨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아담과 하와의 범죄 이후로 계속해서 하나님을 떠나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을 위하여 세상을을 좇고 사치와 향락과 쾌락을 일삼았습니다. 오늘날 현대인들도 하나님께서 주신 문화와 문명을 자신의 정욕을 채우는 도구로 남용하면서 타락하고 있습니다. 윤리와 도덕의 파괴는 천륜으로 여겨왔던 인간의 기본 질서까지 무참히 파괴하고 있습니다. 영적으로 바라볼 때 이 세상은 전쟁의 폐허를 방불케 하고, 수마가 할퀴고 간 흔적처럼 하나님이 바라실 만한 의가 전혀 없으며 오직 하나님의 실망과 근심만을 날로 더해 가는 곳이 되고 말았습니다.

성경을 보면 하나님께서는 타락한 인간에게 희망이 없다고 판단하셨을 때 반드시 심판하셨습니다. 노아 시대는 홍수로, 소돔과 고모라의 사람들은 유황불로 벌하셨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심판 가운데에서도 살 수 있는 구원의 길을 열어 놓으셨습니다. 노아 시대에는 방주를 지어서 누구나 그곳으로 들어가면 살 수 있게 하셨고 소돔과 고모라 시대에도 심판을 피하라는 천사의 경고 목소리가 있었습니다. 오늘날 우리도 살기 위해서는 생명의 목소리, 곧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행 16:31)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요3:16∼18)

하나님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살 수 있는 모든 것을 준비하시고 허락하심으로써 완전한 구원을 이루셨습니다. 영원히 멸망할 죄에서 구원하시고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셨습니다. 또한 자녀로서 무엇이든지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라고 하시고 그 응답을 누릴 수 있는 권리를 주셨으며, 우리를 고아처럼 버려두지 않으시고 항상 함께하실 수 있도록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약속 하셨습니다.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요14:16∼19).

마지막으로 우리의 인생이 끝나고 나서는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해 하는 것도 없고 이별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없는 아름다운 천국에서 영원히 살도록 축복하셨습니다”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계 21:4).  노아 홍수 때에 방주를 초월하여서는 누구도 살 수 없었듯이, 오늘날 이 시대에는 누구도 예수를 초월하여 살 수 없습니다. 예수님만이 구원의 방주가 되십니다. 세상은 우리를 영원히 속이고 빼앗는 것뿐이지만 예수님은 언제 어디서나 우리 영혼에 풍성한 생명수를 공급하시며, 육신이 사는 날 동안 항상 지키시고 보호하십니다. 이제 멸망뿐인 세상의 정욕을 버리고 예수로 이루신 구원을 감사하며 예수로 삽시다. 오직 예수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입니다.(holyfgfc@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