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지옥과 멸망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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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남수 목사/순복음충만교회 담임

시카고 무디기념교회에서 목회하던 토레이박사가 어떤 교회에서 집회인도를 할 때입니다.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었습니다. 집회가 한참 무르익은 날 저녁에 ‘내일은 지옥에 관한 설교를 합니다’고 예고했습니다. 그랬더니 다음날은 평소에 사람들이 절반밖에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두려워했거나 찌르는 진리의 말씀으로 인해 마음의 고통을 받고 싶지 않았던 것입니다. 주위에 보면 건강진단을 병적으로 기피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혹시나 자신이 불치의 병에 걸렸다는 말을 듣지 않을까 두려워서 병원에 가지 않으려고 합니다. 사람들은 이처럼 지옥의 실체와 실상에 대해 알기를 두려워하기 때문에 지옥이 있음을 믿지 않으려 하기 때문입니다. 겔럽연구소가 사람들이 지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여론조사를 해서 흥미 있는 결과를 얻어냈습니다. 여론조사에서 지옥이 있다고 믿는 사람이 미국 53%, 프랑스 22%, 영국 23%. 서독 25%, 스위스 25%, 네덜란드 28%였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지옥이 있음을 믿지 않는다고 해서 엄연하게 존재하는 지옥이 없을 수는 없는 것입니다. 태양이 지구를 돈다고 믿는 중세기때 갈릴레이는 지구가 태양을 돈다고 주장하다고 종교재판에 회부되어서 그는 자기의 주장을 철회하도록 강요받았습니다. 목숨을 건지기 위해 부득불 그 요구를 따랐습니다. 그러나 문밖을 나서면서 그는 “그래도 지구는 돈다”고 중얼거렸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지옥이 없다고 부정하거나 성경에 계시 된대로 지옥을 믿지 않으려는 사람들이 그릇된 논리와 주장을 폅니다. ‘사랑의 하나님이 영원한 고통의 처소인 지옥을 만드셨겠는가 지옥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의 속성에 대해 온전한 지식을 가지지 못했기에 이런 주장을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속성과 함께 공의의 속성을 가지셨습니다. 예수님이 인간들의 죄를 담당하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사건은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를 온전히 나타내 보이신 것입니다. 지옥은 하나님의 공의를 증거하고 있는것입니다. 지옥이 반드시 있을 수밖에 없는 증거로 지옥이 없다면 성경에 그토록 많은 구절이 죄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과 지옥에 대해 기록될 이유가 없을 것입니다. 성경에는 심판에 대한 말씀이 많이 기록 되어있는데 ‘심판’이라는 명사가 419번, ‘심판하다’, ‘심판하였다’, ‘심판하신다’는 말씀이 335회나 기록되어있습니다. 신약성경 복음서에는 심판에 대한 말씀과 비유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있습니다. 만약 지옥이 없다면 예수그리스도의 오심과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이 필요하지 않을 것입니다. 예수님의 탄생과 죽음과 부활은 하나님의 진노의 손에서, 지옥형벌에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함입니다. 누구든 지옥만은 가지 말아야 합니다. 두 가지 인생이 있습니다. 하나는 예수님을 믿는 삶, 다른 하나는 불신자의 삶입니다. 영혼에는 두 가지 운명이 있습니다. 천국 아니면 지옥입니다. 하나님이 사람들에게 스스로 결정할 권한을 주셨습니다. 어떤 것을 선택할 것인가. 그런데 선택의 기회는 이 세상에 머물고 있을동안 뿐입니다. 죽은 후에는 선택의 기회가 없습니다.미국 대통령이었던 아이젠하워는 자기 생명이 몇 시간 남지 않음을 알고 목사님을 초청했습니다. 여느 때와 같이 환한 미소로 목사님을 맞이하며 “목사님 나는 생명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무엇보다 죄 사함을 받고 천국에 가는 길에 대해 다시 한번 확실히 듣고 싶습니다 나에게는 그것만이 가장 소중한 일이기때문입니다”라고 했습니다. 목사님은 성경을 펴고 간단히 증거하기 시작했습니다. ‘십자가 위에서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죽으신 예수님의 사랑과 오직 예수를 믿음으로만 구원을 얻으며 영생을 얻고 천국에 들어감’을 말하고 마지막 기도를 끝냈을 때 아이젠하워는 밝은 표정으로 “목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나는 기쁨으로 죽음을 맞이할 준비가 되었습니다.” 라고 환하게 웃었습니다.

성경은 지옥을 말 할뿐만 아니라 피할 방법도 가르쳐 줍니다, 그 방법은 오직 한 길 회개하고 예수를 믿는 것입니다.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죽음에서 부활하신 예수를 믿는 자는 지옥과 멸망을 두려워 할 필요가 없습니다. 예수를 믿어 구원을 얻었으며 천국 백성이 되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