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1년···어떻게 지내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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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 시카고지부 임원들.(맨 우측이 정승원 회장)<사진=KSEA 시카고지부>

본보 기획시리즈(시카고 한인단체) 재미한인과기협 시카고지부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 시카고지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으로 기존에 계획되어 있던 모든 활동을 온라인으로 이어오고 있다.

1972년 워싱턴DC에서 발족된 KSEA의 시카고지부는 1973년 2월 100여명의 과학기술자들이 모여 창립됐으며 지금까지 50년 가까이 학술세미나, 경시대회, 과학캠프 등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KSEA 시카고지부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많은 활동이 제한된 가운데서도 모든 행사를 온라인으로 전환하고 여러 정보를 웹사이트, 광고 등 포스팅을 통해 홍보해왔다.

정승원 KSEA 시카고지부 회장은 “49·50대 회장으로서 얼마나 많은 과학자들이 시카고지부를 통해 네트워크 했는지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모든 활동을 온라인으로 전환할 수밖에 없었지만 수학경시대회, 오픈세미나 및 대학원생·포닥세미나, 과학캠프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 더 나은 지부가 되기 위해 전문분야의 멘토를 더 모으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KSEA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선대 회장들의 노력과 업적을 빛남과 아울러 한인 2세들이나 중서부지역으로 유학오는 학생들이 선진 과학자로서 자리잡도록 멘토가 되는 등 도움을 주고 있다. 모든 활동이 비대면으로 진행되고 있지만 팬데믹 이전처럼 많은 분들이 참여 해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연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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