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역 예방접종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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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노이주 보건국···미전역 감염 확산따라

미전역에서 홍역 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일리노이주 보건국이 대대적인 홍역 예방 백신 접종 및 홍보 캠페인에 나섰다.

23일 데일리 헤럴드지 보도에 따르면, 올해 일리노이주에서 발생된 홍역발병건수는 총 7건이며 전국적으로는 22개주에 걸쳐 695건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와 관련, JB 프리츠커 일리노이 주지사는 “홍역의 급증을 심각하게 여기며 일리노이주민들의 감염 예방을 위해 관련 당국이 제반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주보건국에서는 예방접종률이 낮은 지역에 이동 보건클리닉을 운영해 홍역예방 백신<사진> 접종을 실시함과 아울러 예방백신 접종에 대한 잘못된 정보나 인식을 불식시키는 홍보 캠페인도 대대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보건국은 관련 법규에 의거, 주내 모든 학생들은 의무적으로 예방백신을 접종받아야 하지만 일부 학생들은 종교적인 이유 등으로 접종을 받지 않고 있다면서, 백신접종률이 95%미만인 학교들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벌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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