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즐기는 ‘난’ 박람회 등

1114
시카고 보태닉가든에서 열리고 있는 난 박람회.<웹사이트 캡처>

보태닉가든, 2~3월 다양한 이벤트 열려

 

한인들도 많이 찾는 북부 서버브 글렌코 타운내 시카고 보태닉가든에서 연례 ‘난’(Orchid) 박람회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

보태닉가든내 실내 전시관과 야외 화원 등에서 오는 3월 24일(오전10시~오후4시)까지 진행되는 ‘난’ 박람회는 갖가지 종류의 난이 선보이고 있다. 또한 난 박람회와 관련해 ▲라이브 음악콘서트(매주 화·목요일 오전10~11시) ▲난 마켓 플레이스(매주 토·일요일 오전10시~오후4시) ▲난 키우기 워크샵(2월16일 오후1~3시) ▲난 박람회 사진강좌(2월19·26일, 3월5·12·19일 오전8시15분~오후9시45분) ▲난 심기 워크샵(3월7일 오후6~8시) ▲난과 함께하는 저녁(3월13일 오후6~8시) 등이 별도로 열린다.

이밖에도 보택닉가든은 어린이 대상 자연 주제 스토리 타임(2월18·25일), 청소년 대상 농기구 트레이닝(2월23일), 봄방학캠프(3월25~29일), 성인 대상 도심 농작 크롭 플래닝(2월16일), 스타팅 푸드 비즈니스(2월16일)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상세한 내용은 웹사이트(chicagobotanic.org)를 참조하면 된다.<홍다은 기자>

시카고 한인사회 선도언론 시카고 한국일보
615 Milwaukee Ave Glenview, IL 60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