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선교지도자 컨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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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선교자도자 컨퍼런스가 지난 23~24일 위튼 칼리지내 빌리 그래함센터에서 열렸다.<사진=세계선교동역네트워크>

세계선교동역네트워크, 23~24일 위튼 칼리지

 

세계선교동역네트워크(상임대표 최일식 목사)가 주최하고 GMI선교사훈련원, 인터콥, 미주한인OM국제선교회, 세계전문인선교회, 시드선교회, 대학생성경읽기선교회가 주관한 국제선교지도자 컨퍼런스가 ‘세계 복음화 완성을 위해 차세대를 세우는 리더십’을 주제로 지난 23~24일 위튼 칼리지내 빌리 그래함센터에서 열렸다.

23일 새생명선교회 대표 박희민 목사의 ‘다음 세대를 연결하라’를 주제로 한 개회설교로 시작된 컨퍼런스는 한국중앙교회 원로 최복규 목사, 프라미즈교회 허연행 목사, 전그룹 대표 전기현 장로 등의 강연이 이어졌다. 24일에는 한국복음주의 협의회 회장 김명혁 박사, 노봉린 AGST-Pacific 신학대학원 총장, 빌 하딩 SIM 인터내셔널 선교사, 타코마제일침례교회 최성은 목사, 시카고레익뷰언약교회 강민수 목사 등이 강연했다.

또한 아틀란타새한장로교회 송상철 목사, UBF 이야곱 선교사, 성령사관학교 원장 장영일 박사, 조지아센추럴대 박사학위 이은무 디렉터, GMA 고문 심만수 목사, 미드웨스트대 총장 송 제임스 박사, 밴쿠버기독교세계관대학원 원장 양승훈 박사, 모퉁이돌선교회 총무 이반석 목사, 시카고한미장로교회 임무영 목사, 그레이스교회 최다윗 장로, LA 뉴비전교회 이상훈 목사, 시애틀 GBC방송 사장 이상진 장로, GMI 총무 양태철 목사 등이 주제발표를 했으며 패널토의도 진행됐다. 이밖에도 루이스 부시 트랜스폼 월드 커넥션 국제부 책임자와 한국 지구촌순복음교회 강동인 목사가 설교 말씀을 전했다.

세계선교동역네트워크 이현석 사무총장은 “이번 컨퍼런스는 차세대에 초첨을 맞춰 전세대가 함께 복음을 땅끝까지 전하자는 미래지향적인 선교사역에 대해 각 분야에서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린 국제적 모임이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었다. 다민족적 문화를 뛰어 넘는 팀을 만들어 훈련하기 위한 논의와 지역적, 국제적으로 협력하며 실질적인 면들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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