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낮최고 19℉(-7℃)까지 떨어져
한동안 낮최고기온이 40℉대를 기록한 시카고지역의 날씨가 다음주 초부터 추워진다.
웨더채널 등에 따르면, 시카고지역의 날씨는 9일까지는 낮최고기온이 40℉대로 계속되다가 10일부터 낮최고 29℉(-1℃), 밤최저 13℉(-10℃)로 급격히 떨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11일에는 기온이 더 떨어져 낮최고 19℉(-7℃), 밤최저는 16℉(-8℃)로 내려가며 12일에도 낮최고 23℉(-5℃), 밤최저 21℉(-6℃)로 추운 날씨가 이어진다. 이같은 추운 날씨는 다음주내내 계속될 것으로 예보됐다.
시카고 한인사회 선도언론 시카고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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