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국 검열대비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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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N 시카고지점, 28일

LCN_Beautyseminar

독일화장품회사 ‘LCN’이 오는 28일 오전 9시부터 팰러타인 소재 할리데이 인에서 무료세미나를 연다.

35년 전통을 자랑하는 LCN은 인조손톱을 최초로 개발한 회사로 네일, 훼이셜, 메이크업 등 다양한 뷰티라인 제품을 갖춘 유럽에서 가장 큰 회사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세일스랩을 통해 시카고지점을 운영중이다. 이날 무료세미나는 오전 9시부터 제품소개, 네일샵 운영, 핸드 트레이닝 수업이 열리며, 오전 11시부터는 뉴욕 네일협회 이사인 LCN 시카고지점 손종만 대표가 노동국 검열대비 세미나를 진행한다.

손종만 대표는 “현재 뉴욕, 뉴저지, 펜실베니아, 플로리다 등지에서 각 주노동국의 검열이 실시되고 있다. 일리노이주도 멀지 않아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기에 네일샵 업주들을 대상으로 이에 대비하는 세미나를 마련했다”고 전했다.(문의: 732-223-1116) <홍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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