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진학의 모든 것] FAFSA 서둘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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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2017펩사 신청 시  주의 할 점

TAX 보고 하기 전 우선 제출, 세금보고 후 업데이트

샘리

샘 리
칼리지 플래닝 대표(시카고)

 

학생들 가운데 혼자서  펩사(FAFSA  Free Application for Federal Student Aid)을 신청하면서 학생들이 크게 실수 하는 것 중에 하나가 있다. 세금 보고 하기 전 작년  세금보고기준으로 FAFSA를 먼저 제출하라. 그리고 세금보고 후 업데이트하면 된다. 아무리 늦어도 2월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다. 회계사 사무실에 가서 세금보고 하기 전 꼭 칼리지 플래닝과 같은 학자금 전문 펌에서 상담을 받는 것이 순서다.

오늘은 펩사를 신청하면서 주의를 해야 할 팁을 소개 한다. 시카고 일원의 한 한 학생은 아카데믹 이어에 ( Academic Year)대한 이해 부족으로 실수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Www. fafsa.ed.gov로 펩사 창을 열면 2015-2016년 아카데믹 이어와 2016-2017년 아카데믹 이어 두 개가 나온다. 처음 펩사를 접하는 학생의 경우 간혹 가을학기 입학하는 고등학교 시니어 학생의 경우 2015-2016년을 잘못 선택하는 케이스다.  2016년 봄학기가 첫 수업인 학생이나  트랜스 퍼 학생의 경우 이것을 선택해서 제출해야 한다. 그러나 현재 고등학교 시니어 학생으로 올 8-9월에 대학에 첫 입학 할 학생들은 필수적으로 2016-2017년 것으로 기입해서 제출해야 한다.

또 펩사 신청전 우선 금년에 새로 바뀐 아이디와 페스워드를 만들어야 한다. 지난해까지 FAFSA를 할 때 핀 넘버로 다 할 수 있던 것이 좀 복잡하게 바뀌었다.  또 펩사를 하기에 앞서 유수네임과  페스워드를 만들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정확한 이름과 정학한 쇼셜넘버를 잘 기입 하는 것이다. 간혹 대충하다가 쇼셜넘버가 틀리거나 이름이  틀리면 데이터가 매치가 되지 않아 고생하게 된다. 쇼셜넘버 카드에 있는 이름과 쇼셜넘버를 사용해야 한다.

학자금을  위한 학교별  파이낸셜 에이드 팔리시는 학교마다 달라서 세밀한 정보와 경험을 갖고 진행하는 학자금 전문 펌을 찾는 것이  학자금 혜택에 훨씬 유리하다.

주요한 것은 부모의  수입과 자산도 중요하지만 학생들의 수입과 재산도 잘 고려해서 기입해야 한다.

간혹 세금보고 한 후  펩사를 신청한다고 생각하다가 늦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빨리 할수록 혜택을 많이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많다.

간혹 학자금을 위해 펩사만 하면 된다고 착각하는 학부형이나 학생들이 있다. 절대 그렇지 않다.

학교별로 요구하는 것이 다를 수 있다. 많은 대학들이 CSS 프로파일을 요구한다. 그리고 학교 자체 학자금 어플리케이션을 요구하는 학교도 있다.

영주권이 없는 불법체류(서류미비학생) 학생이나 유학생( 인터네셔날 학생)의  경우는 다르다. 필요한 서류가 뭔지를 잘 알아서 준비를 잘 해야 한다. 간혹 10개 넘는 학교에 지원한 학생의 경우 펩사 신청방법을 잘 숙지 할 필요가 있다.  한번에 최고 10개대학까지 가능하다. 10를 먼저 제출하고 다시 나머지 학교를 추가 해서 제출해야 한다.

무료 상담 847-450-8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