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전문업체 ‘탑 에듀피아’, 시카고서 무료 세미나
10월4일 저녁 본보 사옥
대학학자금 보조 컨설팅 전문업체 ‘탑 에듀피아’(대표 줄리 김)가 무상 학자금 관련 무료 세미나를 개최한다.
오는 10월 4일 오후 7시부터 글렌뷰 타운내 시카고 한국일보 사옥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10~12학년 고교생, 대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세미나는 대입 준비와 대학 학자금 재정보조를 신청하는 실질적인 절차와 방법, FAFSA/CSS 프로파일 작성시 주의사항 및 신청방법, 대학별 재정보조 내역 등 학자금 무상보조 관련한 내용을 주로 다룰 예정이다.
버지니아주에서 오랜 경력과 확실한 노하우로 학자금 보조신청을 돕고 있는 줄리 김 대표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미국의 교육시스템, 특히 대학 무상학자금 신청과 관련해 정보가 부족하고 영어가 여의치 않아 자녀를 어떻게 도와야 할 지 모르는 학부모들에게 알찬 정보와 유익한 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라면서 시카고 한인들의 많은 참석을 바란다고 전했다.(예약/문의: 703-576-7803)<홍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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