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UN사무총장을 노벨평화상 후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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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서도 3월 3일 추진위 발기인 모임

미주 한인사회에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일고 있는 가운데, 시카고에서도 관련 모임이 결성된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노벨평화상 추천 및 기념사업추진위원회’(상임대표 이근무)는 오는 3월 3일 오후 6시 나일스 타운내 론 트리 매너 뱅큇에서 발기인 모임을 갖는다. 추진위원회는 현재까지 등록된 발기인이 100여명이 넘었으며 계속 등록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추진위측은 반기문 총장은 전세계 분쟁해결과 인권신장, 평화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세계적인 한민족 지도자로서 노벨평화상 후보로 조금도 손색이 없다고 강조했다.(문의: 773-818-11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