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명화 감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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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가 주최하고 명계웅 문학평론가가 진행하는 ‘추억의 명화감상회’가 지난 26일 본보 글렌뷰 사옥 세미나실에서 열려 한국 영화 ‘쉬리’를 함께 감상했다. 다음 감상회는 8월 9일 오후 2시며 ‘7인의 신부’가 상영된다.(문의: 847-626-0388) <홍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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