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터샷으로 새해를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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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C, 부스터샷 접종 홍보 캠페인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부스터샷 접종 홍보 캠페인을 전개한다.

CDC는 더 건강해지기를 다짐하는 새해를 맞아 1월에 개인 및 커뮤니티가 건강해질 수 있는 방법으로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 접종을 권하고 있다.

CDC는 부스터샷 접종 이유에 대해 ▶부스터샷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새로운 변이에 대해 향상된 보호 능력을 제공 ▶겨울철에 더 빨리 확산하는 경향을 가진 바이러스에 대응해 부스터샷을 접종함으로써 바이러스 전파 예방 ▶부스터샷을 통해 코로나19 확산 제한에 기여하게 되며 이는 팬데믹(대유행) 통제에 도움이 됨 ▶부스터샷은 별도의 비용이 들지 않으며 국내에 거주하는 12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쉽게 접종 가능 등을 설명하고 있다.

부스터샷은 1, 2차 접종을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으로 접종했을 경우 5개월 이내에 접종해야하며 얀센 백신을 접종한 사람은 최초 접종 후 2개월 후에 부스터샷을 접종해야 한다.

백신을 접종한 18세 이상 성인은 이전에 접종한 백신의 종류에 관계 없이 본인이 희망하는 백신 종류를 부스터샷으로 선택할 수 있다. 단, 12~17세는 부스터샷으로 화이자 백신만 접종 가능하다.

부스터샷 접종 관련 자세한 정보와 접종소 안내는 홈페이지(www.vaccines.gov)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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