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돌아온 ‘추억의 명화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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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부터 매달 둘째·넷째주 목요일 오후 2시

명계웅 문학평론가 해설

지난해 한인들에게 인기를 모았던 ‘추억의 명화 감상회’가 다시 시작됩니다.

본보가 명계웅 문학평론가와 함께 진행하는 추억의 명화 감상회는 작년 봄부터 가을까지 한국의 고전명화와 외국의 고전명화를 번갈아가며 해설까지 곁들여 무료로 상영함으로써 많은 한인들로부터 사랑을 받았습니다. 올해 감상회는 오는 5월 24일부터 시작해 격주로 매달 둘째 및 넷째주 목요일 오후 2시에 열립니다. 첫번째 상영 명화는 나탈리 우드와 워렌 비티가 주연한 1961년작 ‘초원의 빛’으로 사춘기시절 이루지 못한 두 남녀의 애절한 첫사랑을 그린 영화입니다.

 

■명화: 초원의 빛(원제: Splendor in the Grass)

■일시: 5월 24일(목) 오후 2시

■장소: 시카고 한국일보 세미나실 #1(615 Milwaukee Ave.)

■문의: 847-626-0388(※좌석관계로 사전예약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