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8일 노스웨스턴대 갈빈홀
본보-저드슨대학 공동 주최
본보는 저드슨대학과 공동으로 우수한 신인 음악인 발굴과 지원을 위한 연례 ‘미래를 여는 음악회’를 주최합니다.
11회째를 맞은 올해 음악회의 주제는 ‘Piano Extravaganza: Four Pianist at Two Pianos’로 라는 주제로, 한세대학 피아노과 교수인 임미정 피아니스트, 인디애나 음대 교수인 임성미 피아니스트, 피바디 음대 대학원에서 수학중인 피아니스트 김은찬씨가 협연합니다. 또한 저드슨대 교수인 이소정 피아니스트와 바리톤 김기봉씨의 무대가 마련됐으며, 김미숙 위튼대 교수가 작곡한 피아노 앙상블 곡 ‘강강수월래’가 초연됩니다.
모든 공연 수익금이 신인 음악인 발굴과 육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쓰여지는 뜻깊은 미래를 여는 음악회에 많은 성원바랍니다.
■일시: 4월 8일(일) 오후 6시
■장소: 노스웨스턴대 갈빈 리사이틀 홀
■티켓: $20, $30, $50
■문의: 630-730-6370, 이메일: kmsconcert@gmail.com
공동주최: 한국일보·저드슨대학
특별후원: LG, Magic Chef
후원: 총영사관, 서울대동창회, 세종문화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