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청소년 음악재원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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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6일 ‘2015 한국일보-세종음악경연대회’

UIC 퍼포밍아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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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와 세종문화회는 오는 12월 6일 UIC 퍼포밍아츠센터에서 ‘2015 한국일보-세종음악경연대회’를 개최합니다.

세종음악경연대회는 예술적 재능이 뛰어난 한인을 비롯한 2~3세들에게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자리를 제공, 이를 통해 음악 유망주를 발굴하자는 취지로 마련되는 것입니다. 피아노, 바이올린 부문에 걸쳐 실시되는 이번 경연대회는 시니어(9~12학년), 주니어(6~8학년), 엘리먼터리(3~5학년)와 프라이머리(2학년이하) 등 총 4개 부문으로 나뉘어 치러집니다.

각 부문 입상자들에게는 소정의 장학금이 수여되고 내년 1월로 예정된 입상자 콘서트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됩니다. 본보와 세종문화회가 역량있는 음악인재 발굴을 위해 개최하는 세종음악경연대회에 많은 성원바랍니다.

■일시: 2015년 12월 6일 오전8시30분~오후2시30분

■장소: UIC 퍼포밍아츠센터(1044 W. Harrison, Chicago)

■참가종목: 피아노, 바이올린

■참가비: 1인당 $50(pay to order: Sejong Cultural Society)

■참가신청 및 지정곡 구입: www.sejongculturalsociety.org

■신청마감: 11월 20일

■시상: 각 부문(유년·초·중·고등부) 1·2·3등 및 한국음악해석상

■시상식 및 입상자 연주회: 2016년 1월 중(추후 발표)

■문의: 세종문화회(sejong@sejongculturalsociety.org)

주최: 한국일보, 세종문화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