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과 말씀이 충만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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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미스’ 사역 펼치는 유남수 목사

 

‘두나미스 미니스트리’(DUNAMIS HOLYSPIRITY MINISTRY/DHM) 사역을 펼치고 있는 순복음충만교회 유남수<사진> 목사는 “한 영혼, 한 사람을 귀하게 바라보는 마음으로 성령과 말씀 충만을 위해 사역을 펼치고 있다”고 말한다.

그는 “두나미스는 ‘능력’, ‘기적’, ‘힘’, ‘강력한’ 등의 의미가 담겨있다. 한번 성령이 충만하다고 신앙생활이 계속적으로 뜨거운 것은 아니다. 말씀에 비춰진 삶은 끊임없이 성령의 충만을 받아 삶의 변화가 일어나고, 주님이 보시기에 기쁘신 삶을 살 수 있다”며 “사도행전 1장8절 말씀과 같이 오직 성령님이 임해 권능을 받고 땅끝까지 증인되는 삶을 이루기 위해 우리의 힘, 지식, 경험이 아닌 성령님께 의지하며 살아야한다”고 강조했다.

유 목사는 “DHM은 매주 화요일(오후2시) 말씀치유집회와 목요일(오후7시30분) 성령대망회를 개최하고 있다. 우리는 예수님의 참 제자, 참 성도로 살아가는 모두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224-522-9354)<홍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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