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세법 개정법안 주민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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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츠커 주지사와 민주당이 주도하는 일리노이주 소득세법 개정을 위한 주헌법 수정안 주민투표발의안이 27일 주하원에서 73-44로 통과됐다. 연소득 25만달러 이상인 고소득 주민들의 소득세를 올리는 이 법안은 대선일인 2020년 11월3일 투표에 부쳐서 주민 60% 이상이 찬성하면 승인된다. 27일 주하원에서 관련 법안이 통과된 후 프리츠커(우) 주지사와 발의자인 로버트 마트윅 주하원이 환담하고 있다.<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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