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이크교회(D&MA), 19일 창립 및 선교사 파송예배
19일 파송예배 후 한혜정 선교사(앞줄 오른쪽에서 네 번째), 송태석 선교사(뒷줄 오른쪽에서 세번째)와 시카고지역 C&MA 목회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사진=모자이크교회>
롱 그로브 소재 모자이크교회(담임목사 이범훈)가 지난 19일 창립 및 선교사 파송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만복의 근원 하나님’ 찬송을 시작으로 대표기도(시카고성결교회 장애즈라 목사), 성경봉독(시카고남서부교회 김형길 목사), 특송(하명옥 집사), 설교(C&MA 한인총회 백한영 감독), 창립보고 및 선교사 소개(노스필드장로교회 이범훈 목사), 파송안수식, 파송패 전달 및 인사(Dr. 송태석, Dr. 한혜정 선교사),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범훈 목사는“이번 파송되는 선교사 두분은 신학교 교수사역을 중심으로 동아시아 선교를 계획하고 있는데 모자이크교회가 동참하게 되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싱가폴 소재 East Asia School of Theology에서 교수사역을 맡게 되는 송태석 선교사와 한혜정 선교사는 오는 6월중 파송될 예정이다.<홍다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