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한인들의 새해 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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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태(한인문화회관 회장):  지난 한 해동안 문화회관을 사랑해 주시고 도와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를 드린다. 새해에는 보다 다양한 강좌, 음악회 등 한국문화행사가 준비될 예정이니 앞으로도 변함없는 사랑과 성원 소망한다.

■손식(KA보이스 대표): 일리노이가 모든것이 줄어들고 있지만 한인사회는 더욱 커지길 바라며, 2019년에도 시카고 시장 선거를 비롯해 서버브 지역별 시 선거가 있으니 투표에 많이 참여해 한인 목소리를 커지는 한 해 되길 기대한다.

■김정호(시카고해병대전우회장): 한국 정치가 안정되길 바라고, 불경기이지만 사업이 번성해 한인사회와 단체들이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다. 또한 활성화를 통해 한인사회 참여율이 높아지고 불우이웃을 돕는 기부 문화가 형성되는 한 해되길 바란다.

■크리스틴 윤(뱅크오브호프 융자부 부행장): 가족들, 친구들 모든 지인들이 2019년 더욱 건강한 한 해 보냈으면 좋겠고, 은행도 올해에는 더 많은 분들에게 좋은 서비스로 더 많은 희망을 드릴 수 있길 소망하며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

■손지선(한울종합복지관 사무총장): 2018년도를 잘 마무리 할수있도록 한울을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린다. 2019년도에는 모든 한인분들이 모두 건강하시길 바라고 커뮤니티 멤버들과 함께 나눔을 통해 풍요로운 새해를 만들기를 소망한다.

■김정자(시카고한인기독여성회장): 모두가 희망찬 소망을 꿈꾸며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란다. 올해도 한인회 및 각 단체와 더불어 발맞춰 달려갈 것을 약속드리며, 성장할수있도록 힘이 되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모든 소원이 이뤄지는 해이길 바란다.

■김창범(전 시카고한인회장): 한인 1.5세와 2세간 세대교체의 변환기를 맞은 시카고한인사회가 화합으로 거듭 태어나는 힘찬 한 해가 되길 바란다. 동포사회에 더욱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발전하고, 다같이 합심하는 기해년이 되길 희망한다.

■최수경(시카고 거주): 오직 하나님을 열심히 믿는 것이 소망이고, 다른 계획한 것은 없다. 한인사회 곳곳에서 다양한 봉사를 하시며 애쓰시는 분들께 늘 큰 감사를 드린다. 모두 새해에는 성경 말씀이 삶의 중심이 되는 삶을 살아가시길 기도한다.

■윤로이(시카고 거주): 시카고한인들이 모두 자신들이 미국에 처음 이민올때와 같은 마음을 갖고 열심히 살고, 장사하는 사람들은 솔직하고 진심을 다해 장사하길 바란다. 40여년간 혼자 살았기 때문에 좋은 배필을 만나는 해가 되면 좋겠다.

■김순덕(시카고 거주): 요즘 미국 생활이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개인을 중시하고 전통이 사라지는 것 같아서 안타깝다. 새해에는 모두 건강하고, 화목하고, 협조하는 것을 제일로 생각하는 멋진 해가 되길 바란다. 새해 복 많이 받고 행복하자.<홍다은·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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