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한인선교대회 봉사자•참석자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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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실(한미장로교회): 선교대회에서 성조기를 들고 입장하는 순간 큰 감동이 밀려왔다. 이번 시간들을 통해 교회들이 선교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올바른 선교를 행하길 바란다.

 

■이선구(레익뷰언약교회): 감기도 걸리고 텍스 시즌이라 바빴지만 참석해 찬양을 올려드릴 수 있어서 기뻤다. 내 아내처럼 선교지를 직접 방문하진 못해도 늘 물질과 기도로 선교를 돕겠다.

 

■이에녹(시카고나눔교회): 각 선교지별 상황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고 청년부로서 봉사하기 위해 참석했다. 아직 선교를 해본 적은 없으나 이제까지처럼 선교 후원금에 힘을 보태겠다.

 

■곽현주(시카고한인제일연합감리교회): 청년부 기수단 회장으로 봉사했다. 특히 유학생 사역에 대해 타 교회는 어떻게 섬기며 신앙생활을 하는지 구체적으로 알 수 있어서 좋았다.

 

■제임스 원(레익뷰언약교회): 지난 해외 선교에서 선교사들을 많이 도와야겠다는 감동을 가지고 왔다. 선교는 거창한 것도 아니고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겠다.

<참석자>

■김정숙(순복음교회): 딸이 바디워십과 기수단으로 봉사해 함께 참석했다. 선교를 다녀온 적은 없지만 관심이 많고 늘 선교사들을 위해 기도하며 복음이 땅 끝까지 전파되길 바라고 있다.

 

■박찬희(나눔교회): 선교에 관심이 많았는데 대회 기간 동안 선교사님들께 좋은 말씀 들어서 좋았다. ‘선교는 내가 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하시는 것’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느꼈다.

 

■박건애(대구계명대학교회): 한국에서 다른 일로 방문했는데 이런 은혜로운 선교 대회까지 참석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다. 시카고가 말씀으로 복음되는 것을 보니 너무 감격스러웠다.

 

■이은숙(예본교회): 선교에 대한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는 시간이었고 하나님께 뭔가를 해드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우리가 따라가야 한다는 것을 깊이 깨달았다.<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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