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 문화유산의 달’ 기념식 수상자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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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이탁 시카고 한인회장: 2월 연례 음력설잔치를 통해 아시안 문화를 주류사회에 알리고 예전과 달리 민주당 뿐만 아니라 공화당의 참석을 이끌어내는 등 균형잡힌 모습을 보여서 상을 받은 것 같다. 시카고시 수도국에서 한인사회 7개 단체들과 함께 결의문도 받아서 참 뜻깊은 날이었다. 주류사회에 한인사회 위상을 높이는 것을 최우선 과업으로 삼고 열심히 뛰겠다.

■린다 양 실린 어소시에이션 사무총장: 지난 2003년부터 시카고, 알링턴 하이츠, 네이퍼빌 등 3곳에서 아시안을 포함한 다양한 커뮤니티를 섬기고 있다. 특히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과 연장자들을 위한 데이케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자들을 도우면서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에 돌려주고 싶다. 감사하다.<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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