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미국 선거와 자원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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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우 (시카고 거주)

 

 

미국에 상륙한지 산천초목이 어언 몇 겁이 지났다. 젊은 날은 “베트남 전쟁” 소용돌이 속에서 묻쳐서 몇 해를 보냈고. 귀국하자 분단국가인 내조국에 35년이란 긴 세월을 군복을 입고 있었다. 내 나이가 벌써 내일모래가 미수에 다가오는 골목에 접어 들었다.

아직까지 건강은 나이에 비교하다 보면 괜찮은 편인가 본다.

어느날 미국 땅에서 노년기에 무엇인가 봉사할 수 있는 일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떠오르는 시점에 일으렸다.

 

2014년 10월 중순 경에 일리노이 제8지구 연방하원 선거가 있다고 하는 소식을 접하고 “이락크” 전쟁에 참전한 전우가 출마한다는 얘기를 듣고서 제8지구 사무실에 찾아 갔었다.

출마하는 그녀는 “이락크” 전후에서 “브랙 호크” 헬리콥터 조종사로 참전하는 전우였다.

그녀는 전투 중에 적 미사일 공격으로 추락하여 하반신 두다리를 절단한 부상한 여군인였다. 그녀 이름은 “태미 덕워스” (Tammy Duckworth) 후보자로, 그래서 우리 베트남 참전 노병들이 자원 봉사를 하기로 합의를 보고 그녀 선거 사무실 책임자에게 보고하고 10여일간 전화 지원 봉사를 하였던 바 그 결과는 그녀가 2014년 11월8일에 재선에 당당히 당선되었다.

그때 기쁨은 처음으로 미국에 상륙하여 참 느껴보는 흐믓한 기쁨였었다. 그녀는 의정활동을 하면서 심신단련으로 틈틈히 “서핑”과 “스키”, “마라톤”까지 참여하는 여 전사로 불굴의 정신과 불의의 맞서는 불 타는 정열을 느꼈다.

그녀 부친은 미국인였으며 어머니는 “타일랜드” 출신으로 8세때에 미국 하와이에 정착하였으며 그곳 하와이에서 대학까지 졸업하고서 군에 입대하여 “아팟치”, “브랙 호크” 헬리콥타 조종수를 익혀서 이락크 전투에 참전하였다고 하면서 소령으로 예편하였다고 함.

그리고 “오바마 행정부”에서 국가 보훈처 차관을 역임하고 일리노이 주 보훈처 창관으로 역임하였으며 얼마 지나서 연방하원의윈으로 재선에 성공했다.

2016년 초봄에 그녀는 일리노이 주 연방 상원 위원에 출사 표를 던졌다. 그녀는 그리고 차근차근 상원의원 선거 전에 기획과 계획을 수립하여 도전의 화살을 준비를 하였다.

일리노이 주 현 상원의원인 공화당 소속 백전 노장였으며 하원의원을 10선을 한 베태란였으며 “마크 커크”상원의원과 맞붙게 되었다.

우리 베트남 전우와 한인 민주당 대표인 박위원장와 다수와 상원의원 출마한 “태미 덕워스” 의원을 지원하기 위해 몇 차례 모임을 가지고 지원 구상을 하고 세부 계획 입안을 마련하였다. 또 민주당 소속 연방상원의원인 “딕 더번”의 지원 요청도 있었다.

그때 처음하여 10월 20일 “위링” 소재 한인감리교회에서 마당집 주최로 “아시안인 타운 미팅”이 있었다. 출마하는 상원, 하원, 후보자들의 정견 발표장이었다.

그날 한인미국민주당 박의원장의 후원 기금을 보탰다. 베트남 전우와 몇몇 친구들이 또한 후원 기금을 보탰다. 그리고 일간지 한국일보와 중앙일보에 선거참여 독려 광고를 개첨하였다.

우리 전우들은 선거막바지에 다달아서 “태미 덕워스” 캠프로 부터 “브로쇼” (선거용, 홍보용) 선거 투표 장소 입구에 세우 둘 이 간판을 쿡 카운티 북서부 지역 나일스 시청압, 그랜뷰  시청압, 샴버그 도서관, 윌링 한국 문화 회관, 투표 장소에 아침부터 저녁까지 이 간판을 30개 세워 두었다.

드디어 선거 투표 당일 11월 8일 오후에 승리에 나팔 소리를 듣게 되었다. 우리들 모두 기뻐서 하늘 높이 소리를 질렀다. “이겼다,” “승리다”라고 우리 후원금 지원자와 자원봉사자들은 자부심을 가졌으며 이를 말할 수 없는 기쁨에 도치되었다.

연방상원의원 당선자 “태미 덕워스”는 후원 지원자 자원 봉사들을 위해 2016년 12원 12일에 다운타운 존 핸콕 빌딩 92층 파티 장소에 초청 받았으며 승리의 기쁨을 만긱하였으며 선거참모에 선거결과 보고 브리핑을 하였으며 미국 연방상원이신 “딕 더빈” 의원의 인사말로 행사를 마무리 했다.

미국 선거는 다름아닌 출마자의 후원자들의 지원 여부와 비교하여 선거 당락을 좌지우지 하는 톡톡한 선거이다. 또한, 자원봉사자들이 많을 수록 힘이 생기며 “이너 서클”이나 후원자의 도움 없이는 선거에 당선되기가 얼마나 어려운가를 알게 되었다. 선거 자금이 많을 수록 TV 광고로나 신문 광고로, 라디오 방송, SNS를 최대한 활용하고 선거 개인 신상 팸플랫, 브로쇼 기타 등등 소용되는 자금이 대단하였다.

우리 후원자나 자원 봉사자들은 연방상원의원인 “태미 덕워스”께서 앞으로 6년이란 기간 동안 의정 활동 상을 눈여겨 볼 것이며 그녀의 정열과 정신으로 미국 국가에 앞길을 열 것이며 일리노이 주의 산업 발전에 기여도와 연방 자금 지원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수회할 것을 믿어 의심 하지 않을 것이다. 끝으로 “태미 덕워스” 연방상원의원이 앞날과 가족에게 신의 은총 내리 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