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래 작가 ‘하트랜드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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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작가 이창래씨(프린스턴대 교수)가 지난 7일 UIC대학에서 시카고 트리뷴지가 문학계에 공헌한 작가들을 선정, 수여하는 ‘2015 Heartland Award’를 수상했다. 6세때 미국에 온 이씨는 첫 소설 ‘Native Speaker’로  ‘PEN/Hemingway Award’를 비롯해 많은 상을 받았고 2011년에는 ‘The Surrendered’로 풀리처상 최종후보에 올랐으며 지난해에는 ‘On Such a Full Sea’란 작품을 발표해 미국 문단의 주목을 받고 있는 자랑스런 한인작가이다. 이창래씨가 시상식후 질의응답시간을 갖고 있다.<사진=세종문화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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