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노이 공교육시스템 우수

1983

50개주 공교육시스템 비교·분석 결과 전국 1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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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50개주의 공교육 시스템을 비교 분석한 결과, 일리노이주의 공교육 시스템이 10번째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 재정관련 소셜네트웍 분석기관인 ‘월릿 허브’가 미국내 50개주를 대상으로 조사한 ‘2015년 주별 학교 시스템 비교 평가보고서’에 따르면, 일리노이주는 학교 시스템의 질에서 전국 8위,  학교 안전순위에서는 32위를 기록해 전체 순위에서 10위에 올랐다.

월릿 허브의 이번 조사는 전국 각 주의 공교육 시스템을 이들 기준과 함께 교내 왕따사건 발생 수 등 모두 13개 기준항목을 토대로 순위를 매겼다고 밝혔다. 전체적으로 공교육 시스템이 가장 양호하다는 평가를 받은 주는 매사추세츠였으며 이어 2위는 콜로라도, 3위는 뉴저지로 나타났다.<표 참조>

이어 위스칸신, 켄터키, 버몬트, 노스 다코타, 미네소타, 커네티컷 등이 톱 10에 랭크됐고, 이어 버지니아, 캔사스, 아이오와, 유타, 뉴햄프셔, 메릴랜드, 네브래스카, 와이오밍, 메인, 오하이오 등의 순이었다.

반면, 알래스카가 51위, 워싱턴 DC 50위, 네바다 49위, 애리조나 48위, 루이지애나 47위, 오리건 46위, 사우스 캐롤라이나주는 45위로 최하위권에 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