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노이 35위, 워싱턴주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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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뉴스&월드리포트 ‘가장 살기 좋은 주’

미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주는 워싱턴주로 나타났다. 일리노이주가 중하위권인 35위에 머물렀다.

US뉴스&월드리포트가 최근 발표한 ‘미국에서 살기 좋은 주 순위’에 따르면 일리노이주는 의료 서비스 22위, 교육 19위, 경제 41위, 사회기반시설 24위, 기회 17위, 주정부 투명성 및 행정능력 50위, 범죄 및 교정국 시스템 20위, 자연환경 43위 등으로 종합순위가 50개주 가운데 35위에 그쳤다. 

는 의료서비스 4위, 교육 4위, 경제 3위, 사회기반시설 2위, 기회 19위, 주정부 투명성 및 행정능력 22위, 범죄 및 교정국 시스템 15위, 자연환경 14위 등을 기록한 워싱턴주가 가장 살기 좋은 주 종합순위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뉴햄프셔, 3위 미네소타, 4위 유타, 5위는 버몬트주였으며 6~10위에는 메릴랜드, 버지니아, 매사추세츠, 네브라스카, 콜로라도주가 올랐다.

반면, 루이지애나가 가장 살기에 나쁜 주로 꼽혔고 앨라배마, 미시시피, 웨스트 버지니아, 뉴 멕시코, 알칸소 등이 최하위권에 속했다.<금홍기·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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