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에이슬’ 사랑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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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자두에이슬’ 이미지 랩핑버스 앞에서 하이트진로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왼쪽부터 소병규, 제니 리, 태 김/직책생략)

하이트진로아메리카, 시카고서 홍보 이벤트

 

최근 출시된 신제품 ‘자두에이슬’을 홍보하는 행사가 시카고에서 열렸다.

하이트진로아메리카는 지난 8월 미국에서 먼저 선보인 ‘자두에이슬’ 홍보를 위해 랩핑버스를 타고 지난 6일 뉴욕 한인축제 참가를 시작으로 메릴랜드, 애틀란타, 시카고, 달라스, 라스베가스, LA,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순으로 전국을 순회하며 홍보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

시카고 홍보이벤트는 17일 낮 한인마트에 이어 저녁에는 한인과 타인종 손님들이 많이 찾는 시카고시내 ‘여우사이’ 주점에서 열렸다. 이날 이벤트 참석자들에게는 자두에이슬과 하이트 맥주, 음식, 기념품이  제공돼 큰 호응을 얻었다.

하이트진로 중서부 총판 제이 미드웨스트사의 제니 리 대표는 “자두에이슬은 참이슬의 깨끗함과 자두의 상큼하고 달콤한 맛이 조화를 이룬 13도의 과일소주다. 신제품 ‘자두에이슬’을 미국내 소비자들에게 제대로 알리고자 이번 홍보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그는 “시카고에서 처음 열린 홍보행사에 당초 예상보다 훨씬 많은 분들이 신청해주어 부득이 선착순으로 100분만 초대하게 됐다. 자두에이슬은 한인마켓에서 판매되고 있다. 연말에는 다양한 특별세일을 통해 좋은 가격에 공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홍보이벤트를 위해 시카고를 찾은 하이트진로아메리카의 태 김과 소병규 세일즈 마케팅 매니저는 “신제품 런칭 기념으로 미국내 각 도시를 돌며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오늘 이벤트에 참석한 고객분들이 너무 만족해 하셔서 감사하고 기쁘다. 앞으로도 하이트진로에서 신제품이 출시될 때마다 많은 사랑바란다”고 전했다.<홍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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