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금 수여식 및 성탄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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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장로교회 장학금 수여식에서 임무영(좌) 목사가 장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사진=한미장로교회>

한미장로교회, 총 6명에 각 1천달러 전달

아이타스카 소재 한미장로교회(담임목사 임무영)가 지난 23일 장학금 수여식과 성탄예배를 가졌다.

예배전 열린 장학금 수여식에서는 Gregory Scott, Stephanie Kim, Ahhae Song, Sohyun Yang, Jooeon Ko, Joshua Pak 등 6명의 장학생들에게 각각 1천달러의 장학금과 함께 상장이 수여됐다. 이어진 성탄 예배에서는 기도, 사도 신경, 봉헌 찬송, 성경교독, 설교, 한미연합 찬양대 칸타타, 연합찬양 등이 있었고 세례식에서는 오하늘씨가 성인세례를, 손태양군이 유아세례를 각각 받았다.

임무영 목사는 말씀에서 “만세전부터 예언된 메시야는 다윗의 혈통을 통해 이 땅에 구원자로 오셨고, 하나님은 그 독생자 예수를 이 땅에 위로자, 치료자, 구속자, 함께하시는 자, 목자, 진리, 메시야, 전능자, 그리고 구원자의 모습으로 이 땅에 보내주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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