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상록 꿈나무 장학생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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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령(시카고대 생물학과 1학년, 사진 좌): 어릴 때부터 외할머니, 친할머니를 통해 한국 문화와 역사에 대한 관심을 갖고 한국인으로서 자부심도 갖고 살 수 있었다. 날 위해 기도해주신 할머니 두 분과 기회를 주신 상록회에 큰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 훌륭한 의사가 돼 봉사하며 살겠다.

■김채영(노스사이드대입예비고 12학년, 우): 어릴 때부터 바쁜 부모님 대신 할머니와 함께 책을 읽거나 음악을 듣고 연주하면서 시간을 많이 보냈다. 지금은 생물학과 신경과학 분야에 관심이 많다. 장학금을 주신 상록회에 감사드리고 고마움을 잊지 않고 베푸는 사람이 되고 싶다.<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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