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범사에 감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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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남수 목사(순복음충만교회)

– 범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엡5:20)너는 범사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잠3:6)-

범사’는 모든 시간, 모든 영역, 모든 것 대하여”라는 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눈 보이는 좋은 일이 있거나, 하나님 응답이 바로 앞 펼쳐 질 때는 감사할 것입니다. 그러나 예상 못한 일들, 생각과 다르게 일이 펼쳐 질 때, 생각보다 더 어려워지는 상황서는 감사하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 삶은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불기둥과 구름기둥으로 지켜 주신다고 할지라도, 척박한 길이었습니다. 사방을 둘러 보아도, 안정되어 보이는 환경이 없었습니다. 하나님 준비하시는 손길(여호와 이레)이 세밀하셨지만, 목마르다고 부르짖기 전 물이 없을 때도 많았습니다. 고기가 먹고 싶다고 하나님께 뢰해야만 주셨습니다. 이 길이 어렵고 힘든 길인 것을 하나님께서 잘 알고 계십니다. 그러나 이것은 어떤 상황서도 백성들이 하나님을 지하는 법을 가르쳐 주시기 위함이셨습니다. 백성들을 향한 하나님 기도 훈련이었습니다. 부어주시는 은혜가 컸지만 강퍅한 백성들 마음는 감사가 없었습니다. 없는 것 대해서 불평하고, 주신 은혜 대해서는 당연한 것이라고 여겼습니다. 조그마한 일만 생기면, 입서 불평. 불만이 쉽게 쏟아졌습니다. 그래서 백성들은 결국 그 입서 나오는 말대로, 광야서 죽게 되었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을 찾지 않는 사람을 강퍅한 사람이라고 표현할 때가 많습니다. 이집트 바로 왕이 그 중 한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서 수많은 이적과 기적을 보여 주셨는데도, 바로 왕은 늘 마음이 강퍅했습니다. 10가지 재앙을 보면서도 하나님 앞 엎드리지 않았습니다. 결국 바로 왕 군대는 홍해서 몰살되었습니다. 성경 선지서 대부분이 강퍅한 심령 대해서 회개를 촉구하는 내용입니다. -항상 경외하는 자는 복되거니와 마음을 강퍅하게 하는 자는 재앙 빠지니라”(잠28:14).

은혜가 메마를 때, 내면 쓴 뿌리가 다 올라 옵니다. 짜증과 혈기, 분노가 올라 올 때 우리는 기도 자리로 나아가야 합니다. 경건 훈련입니다. 하늘 기적과 축복은 ‘범사‘ 하나님을 인정하는 데서 시작합니다. 하나님 은혜 문을 여는 기적은 감사. 찬양입니다. 감사할 수 없는 상황서 감사하게 될 때, 하늘 문이 크게 열릴 것입니다.

감사는 하나님께 올려 드릴 최고 제사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주신 모든 은혜 가치를 아는 영혼만이 감사할 수 있는 것입니다. 매일 똑같은 하루가 반복될지라도, 평범한 일상서 하나님 은혜 반응하는 것은 영적인 놀라운 태도입니다. 모든 것을 당연하게 여기지 않고 나 같은 사람게 일상생활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하시는 하나님 은혜를 결코 쉽게 여기지 않는 태도입니다. 하나님께 매 순간 반응하려는 영혼게 하나님 또한 화답하시기 작은 일 감사하는 영혼게 더 큰 것을 주고 싶어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반면, 하나님께서 영 육 간 은혜를 아무리 부어 주시더라도, 감사하지 않는다면… 하나님은 그 은혜 가치를 먼저 가르치시려고 할 것입니다. 영적인 연단 목적 중 하나가 하나님 은혜 대해서 가르치시는 것입니다

머리로는 모든 것이 하나님 은혜인 줄 알지만 실생활서는 깊이 식하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막힐 때야 이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주셨다는 것을 깊이 깨달을 때가 많습니다. ‘내가 내 힘으로 노력해서 얻은 줄 알았었는데 이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이구나’ 생각하게 됩니다. 우리가 그 어떤 환경도 감사할 수 있다면, 마귀 역사는 무력화될 수 밖 없을 것입니다. 성령께서는 감사가 머무는 곳서 더 강력하게 역사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늘 기적을 원하십니까? 감사할 수 없는 상황서 감사하게 될 때, 하늘 문이 크게 열릴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