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여성 주찬양 초청 간증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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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7시 레익뷰한인장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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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는 오는 24일 오후 7시 나일스 소재 레익뷰한인장로교회에서 ‘탈북여성 주찬양 초청 간증 및 찬양집회’를 개최합니다.
본보와 레익뷰한인장로교회(담임목사 박규완), MC-TV(대표 김왕기)가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행사는 생사를 걸고 북한을 탈출한 주찬양씨가 초청돼 탈북자로서의 삶과 애환을 전함과 아울러 독실한 크리스찬인으로서의 신앙생활에 대해 간증합니다. 이번 행사외에도 23일 오후 8시에는 두란노침례교회(담임목사 이준)에서, 25일 오전 11시 45분에는 레익뷰언약교회(담임목사 강민수)에서 특별찬양 순서도 마련됩니다.
함경북도 청진 출신인 그녀는 지난 2011년 탈북 후 본명도 ‘주찬양’으로 개명하고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며 북한인권 개선을 위한 국제 NGO 단체 ‘Link’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주씨는 현재 ‘이제 만나러 갑니다’ 등 한국의 여러 TV 프로그램에도 고정출연해 북한의 실상을 전하고 있으며 안보교육, 강연회, 교회간증 등 통일안보강사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일시: 2015년 10월 24일 오후 7시
■장소: 레익뷰한인장로교회(8257 Harrison St. Niles)
■입장료: 무료
■문의: 847-626-0388

공동주최: 시카고 한국일보, 레익뷰한인장로교회, MC-TV
후원: 두란노침례교회, 레익뷰언약교회, 시카고 평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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