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오루어크 국경장벽 맞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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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1일 텍사스주 국경도시 엘패소의 실내경기장 ‘앨패소카운티 콜리세움’에서 열린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집회에서 ‘멕시코 국경장벽 건설’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사진 좌). 반면, 같은 시각 트럼프의 집회장과 300m 떨어진 곳에서 열린 맞불 집회에 참석한 민주당의 ‘잠룡’ 베토 오루어크(사진 우) 전 연방하원의원(텍사스)은 장벽 건설 추진을 강하게 성토했다.<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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