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은행들 2019년 새해 시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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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주에 본점을 둔 한인은행들이 2019년 기해년 새해 첫 근무일인 2일 일제히 시무식을 겸한 신년 하례식을 갖고 한인사회에 새해 인사를 전하며 활기찬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 한인은행들은 한인사회의 성원과 후원으로 성장한 만큼 올해도 적극적인 대출과 금융 서비스 제공, 사회 환원 등을 통해 한인사회 경제 발전에 적극 기여하면서 더불어 함께 성장하는 커뮤니티은행이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뱅크 오브 호프: 2일 LA시내 윌셔 본점에서 시무식을 갖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케빈 김 행장(앞줄 가운데)과 임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인사회에 새해 인사를 전하고 있다.

■한미은행: 2일 윌셔 본점에서 시무식을 가졌다. 금종국(앞줄 왼쪽 네 번째부터) CEO, 노광길 이사장과 바니 이 행장이 기해년을 맞아 임직원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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