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코치에게 지도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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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쇼어 스피드스케이팅클럽

 

에반스톤스케이팅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샤니 데이비스를 배출한 에반스톤 노스쇼어 스피드 스케이팅 클럽(1701 Main St., Evanston, IL 60202)에서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노스쇼어 스피드 스케이팅클럽에서는 현재 연령별로 유스(18세 미만)프로그램, 성인(18세 이상)프로그램과 연령대 상관없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한 초보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스케이팅 지도는 매주 목요일(오후 5시 45분~7시)과 일요일(오후 3시 45분~5시 15분) 주 2회 실시된다. 한국인과 미국인으로 구성된 코치진들은 올림픽 출전 훈련과 다수의 스케이팅대회 입상 경험을 보유하고 있어 쇼트트랙, 400M 롱트랙 분야 기초부터 올림픽 레벨까지 회원 수준별로 맞춤형 지도가 가능하다.

에디 김 선수는 “스케이팅은 대회에 나가기 위한 운동이라기보다는 친구, 가족과 함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운동이다. 다양한 스케이팅 경험을 보유한 코치진들이 장비 준비과정부터 안전하고 정확하게 스케이팅을 타는 노하우까지 전수하고 있다. 특히 한인 코치가 있어 한인 회원들의 언어적인 부담을 줄이고 보다 섬세하게 지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문의: 847-863-3373, edgtr@sbcglobal.net) <현우정 기자>